‘다시는’ 약속한 이한우號 현대건설…동일유형 사망사고 반복 1위, 집계 뒤에도 3명 숨졌다
현대건설이 최근 10년간 같은 유형의 사망사고를 가장 많이 반복한 기업으로 집계됐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국회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힌 이후에도 현대건설 현장에서는 노동자 3명이 잇따라 숨졌다. 7일 고용노동부가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동일유형 사망사고 반복발생…
현대차 주요 협력사 현대성우캐스팅, 노동부 점검 나흘 뒤 하청노동자 사망…노조 “외주화가 죽였다”
현대자동차 주요 차종에 휠을 공급하는 현대성우캐스팅 충주공장에서 하청노동자가 설비 내부 보전작업 중 숨졌다. 사고는 고용노동부가 해당 공장을 불시점검한 지 나흘 만에 발생했으며, 금속노조는 2019년 충주 1공장 외주화를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했다. 7일 전국금속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앞에서…
중대재해로 1.4억 과태료 낸 현대건설…사망사고 뒤에도 도공 입찰·수주
롯데건설·두산건설 등도 중대재해 뒤 수주 현대건설이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본사 감독에서 과태료 1억4000만원을 부과받았지만, 한국도로공사 현장 사망사고 이후에도 입찰에 참여해 추가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이후 도로공사 공사를 다시 따낸 5개 업체의 과거 중대재해 이력이 현행 입찰평가에 반영되지…
이재명-정기선 회동 검토 속…HD현대중공업, 셧다운 뒤 사망사고에 170억 추가 투자
HD현대중공업이 잇단 사망사고 이후 올해 안전 분야에 17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정부와 합동 안전캠페인에 나섰다. 전 공장을 멈춘 특별안전교육과 점검 뒤에도 노동자 사망이 발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정기선 HD현대 회장의 회동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회사의 안전관리 실효성에 다시 관심이 쏠린다. 29일 HD현대중공업…
고려아연 최윤범 상여 1억5100만→9억4300만…’안전 20%’ 첫 반영 해 같은 공장 또 추락사
같은 온산제련소 2공장서 2년 만에 또 추락사… 최윤범 회장 사고 다음 날 한경협 만찬 참석 고려아연이 올해부터 등기이사 상여 평가에 ‘안전’을 20% 비중으로 반영하는 새 기준을 적용했다. 이 기준으로 2025년 성과를 평가해 올해 초 지급된 최윤범 회장의 상여는 9억4300만원으로, 지난해 1억5100만원의…
대우건설 하자 판정 87건 ‘최다’…부실시공 영업정지 처분도 28일 만에 효력정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가운데 대우건설의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실시공 사고로 받은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은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시행 전 효력이 멈춘 상태다. 20일 대우건설 2026년 반기보고서와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종군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종합하면,…
GS건설, 검단 붕괴 후에도 사망자 5명·안전 최하위…오너 4세 허윤홍 국감 쟁점되나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3년 4개월이 지났지만 GS건설의 안전관리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정부 안전관리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데다 1738억원대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 중인 가운데,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허윤홍 대표이사 사장과 김태진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 사장의 안전경영…
올해만 5명 숨진 HD현대중공업…금속노조 “이상균·금석호 국감 증인 세워야”
HD현대중공업에서 올해 중대재해로 노동자 5명이 숨진 가운데 전국금속노동조합이 이상균 대표이사 부회장과 금석호 대표이사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용노동부에는 조선업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8일 금속노조와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중공업에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이후 106일간 사망 2명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국회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한 뒤 106일 사이 현대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망사고 2건은 모두 같은 현장에서 69일 간격으로 발생했다. 4일 현대건설이 밝힌 ‘중대재해 발생’ 내용에 따르면 전날 울산 에스오일 샤힌 에틸렌시설 건설공사 PKG1 현장에서…
코오롱글로벌 현장서 1.4m 추락 사망…‘안전대 2m 기준’과 별개로 난간 해체 방호의무 쟁점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충북 청주동남 공공주택 건설현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안전난간을 해체하던 중 약 1.4m 아래로 추락해 18일 만에 숨졌다. 사고 당시 노동자는 안전고리를 체결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코오롱글로벌 공시와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사고는 지난달 11일 청주동남 공공주택 건설사업 현장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과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중공업의 연이은 중대재해와 관련해 노동부의 종합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전국금속노동조합]](https://newsfield.net/wp-content/uploads/2026/09/2026-09-08-19-27-20-600x300.png)

![동남 하늘채 에디크 투시도. [사진=코오롱글로벌]](https://newsfield.net/wp-content/uploads/2026/09/2284378_1100515_2448-600x3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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