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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송파 세 모녀

“가난 때문에 죽지 않는 세상을 위해” 송파 세 모녀 10주기 추모 행사 열린다

10년이 지났지만, 가난으로 인한 죽음은 멈추지 않았다 2014년 2월, 송파구 반지하 방에서 마지막 월세와 공과금 70만 원과 ‘죄송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송파 세 모녀의 비극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사회의 가슴 아픈 상처로 남아 있다. 개선된 제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