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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면세점노조, 롯데백화점·신라면세점 등 7곳 업체 노동위 진정 제기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이하 ‘백화점면세점노조’)은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백화점·면세점 원청 7개 사를 상대로 교섭거부·해태 진정을 접수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피진정 대상 업체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JDC면세점 등 7곳이다. 백화점면세점노조는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2023년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다. 하지만 ▲일방적인 연장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