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내빈소개

성북구청, 소수정당 배제 지역 정치 민주주의 훼손 논란… “정의당에게 발언권 줄 수 없다 관행이다”

지난 1월 30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신년회에서 발언권을 둘러싸고 소동이 벌어졌다. 정의당 성북구위원회 여미애 위원장이 내빈으로 초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인사말 순서에서 배제됐기 때문이다. 여 위원장은 사전에 공문으로 발언을 요구했으나 행사 관계자들은 여 위원장의 발언을 막고 강제 퇴장시켰다. 여 위원장은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