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 1위’ 권혁, 세금 버틴 15년…그사이 시도상선은 4조원어치 배 사들였다
개인 고액체납 1위 권혁 시도그룹 회장이 15년 만에 체납 세금 3938억원을 다 내기로 했다. 국세청은 ‘역사상 처음’이라고 평가했지만, 그가 세금을 미루는 동안 회사는 한 해에만 체납액의 10배가 넘는 신조선을 주문할 만큼 커졌다. 8일 국세청과 해운 전문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권 회장은…
세무조사 받는 배민, 2년 순이익보다 896억 더 해외로…네이버는 인수 철회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최근 2년간 번 돈보다 896억원 많은 1조272억원을 해외 모회사 쪽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배민 인수를 검토해온 네이버는 국세청이 배민 조사를 발표한 지 사흘 만에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은 2024년…
국세청, 소노그룹 특별세무조사…서준혁 회장 일가 법인자금 유용 의혹 조사
국세청이 소노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소노트리니티그룹을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법인 명의로 취득한 한남동 고가주택의 사적 사용 여부와 사주 일가에 지급된 법인자금의 적정성 등이 조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지면서 서준혁 소노그룹 회장 일가를 둘러싼 세무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자본잠식 업체에 5,600억 쏟아부어… 국세청, 최윤범 회장의 고려아연 특별 세무조사 논란
이재명 정부가 ‘코리아 프리미엄’ 확립을 핵심 국정 과제로 내걸고 자본시장 불공정 근절에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국세청이 고려아연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를 이끄는 주체가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인 데다, 국세청이 터널링·주가조작 업체 31곳 전면 조사를 공식 발표한 바로 그날…
“상속세, 부자 엑소더스는 가짜뉴스”…데이터 왜곡 드러난 상속세 완화론의 민낯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상속세 개편의 주요 근거로 활용해온 해외 민간 보고서의 데이터가 부정확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참여연대가 이를 ‘부자 대탈출’이라는 허구적 프레임에 기반한 여론 왜곡이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9일 논평을 통해 대한상의가 검증 없이 사용한 통계가 상속세를 둘러싼 담론을…
국세청 칼끝, 영원무역그룹 성래은 부회장 향하나… “증여세 재원, 법인 자금 활용” 의혹
– 영원무역 이자비용 200억→1200억 급증… 오너 보수는 ‘2020년 기저효과’ 반영해 57% 상승 – 성래은 부회장 850억 증여세 발생한 2023년, YMSA 통한 ‘대여·배당·급여’ 집중 – 실적 조정기 고액 보수 지급, ‘이익처분에 의한 상여’ 판단 시 법인세 이슈 부상 국세청이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국세청, 부영주택 조사 4국 투입… 이중근 회장 ’10년 전 악몽’ 재현되나
국세청이 부영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부영주택을 상대로 전격적인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일 사정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부영주택 본사에 조사4국 요원들을 투입해 회계 장부와 자금 거래 내역 등 관련 자료를 예치했다. 서울청 조사4국은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탈세…
국세청, 5년간 임직원 358명 징계…성접대·부정 셀프환급 등 비위 심각
국세청 임직원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난 5년간 350건이 넘는 징계가 발생하며 조세행정의 신뢰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금품 수수, 성 접대 등 심각한 비위 행위가 다수 포함돼 국세청의 엄정한 대처가 요구된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성준 의원(서울 강서구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세청콜센터 상담사 처우개선 위한 책임있는 후속조치 필요
국세청콜센터가 최근 국정감사에서 연이어 지적을 받으면서 상담사의 처우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2022년 국정감사에서 상담사 인원 부풀리기로 20억원을 과다지급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2023년 국정감사에서는 상담사들의 임금이 정부기관 콜센터 중 최저 수준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22년도 국정감사에서는 상담사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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