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경북대병원

21년 만의 국립대병원 공동파업… 의료연대 “지역·공공의료, 허울뿐인 약속에 고사 위기”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4개 주요 국립대병원 노동자들이 지역 및 공공의료의 실질적 붕괴를 막기 위해 21년 만에 동시 파업에 돌입했다. 정부가 공공의료 강화를 국정과제로 내세우면서도 정작 현장의 인력 부족과 재정 위기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터져 나오면서, 의료 공공성을…

올해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46%… 의료대란 심각

올해 8월 국립대병원의 응급실 가동률이 46.74%로, 지난해 대비 23.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전국 16개 국립대병원(본·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는 전국 16개 국립대병원에서 수집된 자료에 기반한 결과로, 의료대란이 심각해진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지방…

7일간의 파업 끝, 서울대병원·경북대병원 노사 합의

17일,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 노사가 7일간의 파업 끝에 각각 합의함으로써, 공공운수노조 2차 파업, 의료연대본부 공동파업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파업은 공공기관 임금가이드라인과 인력통제가 노사관계를 악화시키고,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음을 전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의료민영화 정책으로 공공의료를 후퇴시키는 정부에 맞선…

ESC 또는 배경 클릭하여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