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 버티던 메리츠금융그룹 왜 손을 들었나…조정호 회장 청문회 압박·국세청 세무조사?
국회가 '홈플러스 청문회' 추진을 공식화하고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을 증언대에 세우겠다고 예고한 지 일주일 만에, 완강했던 메리츠의 태도가 바뀌었다.
청산만으로도 원금과 법정이자 회수가 가능해 추가 자금 지원에 나설 유인이 크지 않았던 메리츠...
인수 당시 1조1596억이던 지누스 매출 2025년 9132억으로…리빙 3사 합산도 3조4423억 그쳐 지주사는 지분·자사주 매입에 수천억 실탄…적자 난 조지아 생산거점은 1353억에 처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그룹 역사상 최대 인수합병(M&A)으로 사들인 지누스가 인수 4년째 외형이 뒷걸음질치면서 ‘2030년 리빙 매출 5조원’ 구상이 시험대에…
현대백화점그룹의 가구 계열사 현대리바트가 영업이익이 90% 가까이 급감하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정지선 회장이 지배하는 지주사로 지급되는 경영자문료·브랜드 사용료 등 각종 수수료는 오히려 대폭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악화 속에서도 오너 일가로의 현금 유출이 확대되며, 계열사의 부담을 키우는 이른바 ‘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