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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최대주주 변경

진원생명과학, 상장심사 이틀 앞두고 150억 유증…설립 엿새 조합이 최대주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진원생명과학이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이틀 앞두고 1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번 증자로 설립 엿새 된 투자조합이 새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다만 증자 대금 납입일이 회사의 주요 채무 만기일보다 늦어, 자금이 실제로 들어오기 전에 상환…

진도 소액주주, 8년 전 ‘상여금 의사록’ 정조준…임병남 대표, 순자산 4분의 1 값에 지분 40% 받았다

모피 브랜드 ‘진도모피’를 운영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진도(088790)가 소액주주로부터 한 달 사이에 두 번째 법적 신청을 당하며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이번 대상은 8년 전 의결된 임직원 상여금 지급 기준 관련 이사회 의사록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도는 주주 A 씨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일양약품 최대주주, 정도언 회장→장남 정유석 대표…해임권고 효력정지 속 3세 승계 강행

일양약품의 최대주주가 정도언 회장(78)에서 장남인 정유석 대표이사 사장(49)으로 변경됐다. 일양약품은 1946년 설립됐으며, 정 회장은 창업주인 고 정형식 회장의 아들로 회사 회장을 맡아온 창업 2세다. 정 대표는 2023년 4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창업 3세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지난 7월 30일…

60억에 사서 587억에 ‘셀프 매각’… 영원무역 2세 승계 재원 논란

노스페이스 브랜드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평정해온 영원무역그룹이 최근 지주사 최대주주를 비상장 개인 회사인 와이엠에스에이(YMSA)로 변경하며 본격적인 경영권 승계 굳히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부동산 내부 거래를 통해 승계 자금을 마련했다는 의혹과 성기학 회장의 업무상 배임 혐의 등 법적 리스크가 잇따라…

KT 새노동조합, 현대차그룹 최대주주 변경 공익성 심사 졸속 진행 우려

KT 새노동조합은 20일 논평을 통해 “기습 처리된 KT 최대주주 변경 공익성 심사, 공공성 확보 방안이 제대로 논의되었는가”라고 주장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9일 국민연금에서 현대차그룹으로 최대주주를 변경하는 심사를 졸속으로 진행한 데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익성심사위원회를 열고 KT의 최대주주를…

“먹튀 기업 손아귀에서 벗어나라” 경남제약 노동자, 고용 안정 위한 목소리 높여

4일 오전 11시 서울 경남제약 본사 앞 경남제약 노조원들이 회사 매각과 관련 3자 교섭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경남제약지회는 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언주로 위치한 경남제약 본사 앞에서 일방적인 매각을 규탄하고 3자 교섭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