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소비자피해

보람상조, 장례 출동 취소비 안내 혼선…상담 부서 간 설명 차이 발생

보람상조 장례지도사를 기다리던 유족에게 사전 안내 없이 이송 예정 병원 측 기사가 나와, 약관상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취소비 10만원을 받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유족이 비용 근거를 확인하는 과정에서는 상담 인력마다 설명이 엇갈렸고, 실제 적용되지도 않는 ‘30만원 이상’과 ‘70만원’이라는 취소 비용 안내까지…

7000억 쏟아 ‘글로벌 재도약’ 외친 정용진號 G마켓…해외구매대행 셀러 잠수 뒤 내놓은 해명

‘전체 조립’이 고객 직접 조립 의미?…“돈 더 내고 내가 조립하겠다는 뜻이냐” 묻자 G마켓 “옵션 시스템상 표시” 표기·시스템 혼동 인정하고도 셀러 연락두절 ‘반품 불가’…전산서 ‘임의 철회’  올해 70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G마켓에서 해외구매대행 판매자가 고가의 가구를 ‘전체 조립’으로 표시해…

지마켓 ‘전체 조립’ 돈 더 받았는데 분해 배송…오픈마켓 해외구매대행 피해 반복

지마켓에서 별도 추가요금을 내고 ‘전체 조립’ 옵션을 선택한 가구가 판재와 철물, 나사까지 완전히 분해된 상태로 배송됐다. 상세페이지에는 소비자가 직접 전체 조립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안내도 없었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반품·환불 여부조차 즉시 확인되지 않았다. 23일 소비자 A씨가 제공한 주문내역과 상품 페이지,…

결항·지연 피해구제 1위 진에어, 조원태 회장 대한항공서 7070억 항공기 리스

결항·지연에 따른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3년 연속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았던 진에어가 2년 연속 적자 상태에서 자기자본의 4배에 이르는 7070억원 규모의 항공기 리스를 결정했다. 빌리는 항공기 14대는 모두 계열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들여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달 7일…

‘보호소’ 명칭 쓰고 수백만 원 요구… 법 사각지대 신종펫샵 ‘규제 시급’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신종펫샵 피해자들이 직접 국회를 찾아 자신들의 피해 사례를 증언하며 정부와 국회에 강력한 제도적 규제를 요구했다. 신종펫샵 피해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 동물자유연대는 6일 오전 11시 20분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물보호를 가장해 영리 활동을 벌이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해 시민, 2차 집단분쟁조정 신청 개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하여 참여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이 2차 집단자율분쟁조정 신청자(▲집단분쟁조정 참가 신청서 작성 ▲집단분쟁조정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나섰다. 이들 단체는 쿠팡 경영진의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지난 12월…

롯데홈쇼핑發 ‘벨리곰 NFT’ 디지털 먹튀 논란 확산… “수천만원 피해, 8만원 적립금으로 퉁?”

롯데홈쇼핑이 자체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내세워 2022년 발행한 멤버십형 NFT 프로젝트가 2026년 2월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대규모 투자자 반발에 직면했다. 벨리곰 NFT(Non-Fungible Token)는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디지털 자산이지만, 단순한 디지털 돈이 아니라 롯데 계열사 혜택(호텔 숙박, 테마파크 이용 등)을…

[단독] 아정당, 아이폰17 ‘알뜰런’ 미끼 마케팅 논란… 방통위 경고와 ‘판박이’

최근 아이폰17 사전예약 과정에서 소위 ‘알뜰런’으로 불리는 마케팅을 펼친 아정당이 계약 조건을 일방적으로 변경해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이러한 문제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유사한 피해를 경고한 직후 발생해, 통신 시장의 불투명한 마케팅 관행이 여전함을 보여준다. ■ 알뜰런’으로 유인한? 아이폰17 사전예약, 아정당 ‘일방적 계약…

‘혁신’ 잃는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정부와 ‘엇박자’ 심화…소비자 피해 우려

정부의 ‘포용금융’ 대의 아래 탄생했던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돌연 ‘혁신 역행’ 행보를 보이며 시장의 엇박자가 심화되고 있다. 당국과의 충분한 소통과 합리적인 해결 방안 모색에 앞서, 기업들이 먼저 서비스 축소와 혜택 철회에 나서면서 모든 문제 해결의 부담을…

SK텔레콤, 고객 이탈 ‘임계점’ 도달?… 10명 중 8명 “위약금 면제하라”

SKT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하여 가입자들의 위약금 면제 요구가 77%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제보팀장’의 의뢰로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5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동통신 3사 이용 실태 및 신뢰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