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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 새해 첫 절기 맞아 ‘반가운 시작, 입춘’ 행사

남산골한옥마을은 2월4일 입춘을 맞아 세시행사 ‘반가운 시작, 입춘’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입춘첩 붙이기와 오신반 시식 등 세시풍속을 재현하며, 풍물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입춘의 대표 프로그램인 ‘입춘첩 붙이기’는 오전 11시 남한골한옥마을 정문에서 진행되며, 공모로 선정된 초등학생 시연자가 함께한다. 이날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가정용…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 국회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의 주요 내용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에 대한 구제급여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환경부 소속으로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를 두고 위원회 내에 폐질환조사판정전문위원회와 폐 이외 질환조사판정위원회를 둠 ▲피해자 구제를 위해 요양급여, 요양생활수당,…

이숙자 의원 “주변 시세보다 비싼 삼각지 청년주택”

“보증금 7116만원에 월세 12만원이 저렴?” 서울시가 야심차게 발표한 삼각지 청년주택이 주변지역 임대료 시세보다 더 비싸게 책정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의회 이숙자 의원(서초2, 새누리당)은 지난 19일 발표한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1호 월임대료 12만~38만원 확정’이라는 보도자료를 검토한 결과, 이와 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보도자료에서…

김삼화 의원, 중소기업 대체휴일 보장법안 발의

법안 통과시, 중소기업 및 비정규직 근로자의 공휴일, 대체휴일 보장으로 휴일 양극화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 취업포털이 기업 161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73%의 기업이 ‘설 연휴 대체공휴일’을 실시하고, 나머지 27%의 기업은 대체휴일제를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휴일제를 실시하지…

이재용 영장청구 기각… 야당 ‘유감’ vs 새누리당 ‘법원 존중’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것과 관련해, 야당은 법원의 판단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반면 새누리당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19일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법상식과는 너무도 다른 법원의 판단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뇌물…

지하보도 전시공간‘아뜨리애(愛) 갤러리’대관 신청하세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전시공간 1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대관 접수 가능, 3월부터 5월까지 무료 대관가능 서울시설공단은 18일부터 2월 7일까지 아뜨리애 갤러리의 대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을 활용하여 조성한 전시공간이다. 서울시설공단은 ‘8인의…

제윤경, 재벌 금융계열사 의결권제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발의

계열사 합병 때 삼성생명 ․ 삼성화재 의결권 행사 금지 제 의원, “금융·보험사 고객자산이 대주주 경영권승계에 이용돼선 안돼”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18일, 재벌 소속 금융계열사의 의결권행사를 제한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에 제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금융계열사들이 합산해서…

한소협, 무분별한 주류가격 인상 규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이하 한소협)는 18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빈병보증금 인상의 취지를 재확인하고 보증금 인상을 빌미로 한 무분별한 가격인상을 규탄하고 이를 억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소협 등에 따르면 올해 1일부터 소비자가 빈병 반환 시 환불받는 빈병보증금이 소주는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는 50원에서 130원으로 각각 60원,…

함께 살기 좋은 동네만들기, 양천구가 응원합니다

양천구는 쾌적한 공동주택을 조성해 주민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7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9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체 활성화’와 ‘공용 시설물의 유지관리’ 사업에 필요한 비용의…

서울시, 1조원 투입·일자리 32만개 제공… 역대 최대

서울시가 예산 1조원을 집중 투입해 일자리 32만개를 창출한다. 이는 일자리관련 역대 최대 예산 규모며, 창출 일자리 수도 최대다. 서울시는 분야별 특화된 일자리 확대 제공과 청년실업해소방안을 담은 ‘2017 서울시 일자리종합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올 한해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일자리는 총 32만3116개. 직접일자리는 1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