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노조 폭행 사태, ‘상생 일자리’ 짓밟았나…광주시·현대차 책임론 확산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내 노조 지회장 폭행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노동계는 이번 사태가 ‘광주형 상생 일자리’의 취지를 훼손하는 중대한 행위라며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책임 있는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25일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진보연대, 민주노총 광주본부,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GGM 사측의…
“생명 지키는 투쟁”, 발전 노동자 2천 명 일자리 위기…시민사회도 연대 동참
25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주최로 ‘2025년 임단협 승리!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 발전소 폐쇄에 따른 총고용 보장!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과 고용 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노란봉투법 시작점, 조국혁신당 “노동 존중 사회 만들겠다”
지난 25일 조국혁신당은 국회 본관 224호 당 회의실에서 제137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날 통과된 노란봉투법의 의의를 강조하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노란봉투법은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에 따른 지극히 상식적인 법”이라며 “과거 수차례 좌초되었고 이번에도 국민의힘은 끝까지 반대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제 기준에…
‘발목잡기’ 무제한 토론의 실체…국민의힘, 방송 3법·노란봉투법 ‘무성의’ 논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2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의 무제한 토론을 맹렬히 비판했다. 그는 “내용도, 태도도, 절박함도 없는 ‘3무 낙제’다”라고 규정하며, 법안 처리를 막기는커녕 국민의힘의 앞길을 막을 뿐이라고 질타했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시작된 방송 3법과 노란봉투법, 상법 2차 개정에 반대하는…
‘한전KPS 불법파견’ 논란…노동법률단체, 직접고용 촉구 기자회견 열어
서울중앙지법 앞(법원삼거리)에서 22일,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등 공동주최로 한전KPS의 불법파견을 규탄하고 故 김충현 노동자 동료들에 대한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의 근본 원인을 ‘위험의 외주화’로 지목하며 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했다.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故 김충현 씨의…
[단독] 대우건설 자회사 시공 또 논란… ’22억 오피스텔’ 수분양자들 시행사 서초경찰서 고소
고분양가 오피스텔, 건분법 ‘사전통지’·‘전원동의’ 의무 위법 논란 22억 오피스텔 샷시에 새겨진 ‘우리는 조선족이다’… 단순 하자 넘어선 훼손 스크래치 발견 “일간지 광고, 구청엔 계획안만 제출…실제 배포는 ‘없었다?’” 대우건설 자회사 대우에스티가 책임시공사로 참여한 ‘푸르지오 발라드’ 오피스텔들이 연이어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이하 건분법)’…
CU, 장애인 접근권 외면…’편의’점 본분 잊었다는 비판 직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21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CU 마로니에공원점에서 ‘무시당한 장애인의 권리’를 알리기 위한 선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들은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소비자로서 누구나 이용 가능한 편의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장애인들이 편의점에서 배제되어 아파도, 배고파도 이용이…
삼성생명 회계처리 논란, ‘지분법·일탈회계’ 도마 위 올랐다
삼성생명의 회계처리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국회 긴급토론회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삼성생명이 삼성그룹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지분법’과 ‘일탈회계’를 적용하지 않는 것은 국제 기준에 어긋난 특혜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삼성생명이 유배당 보험 계약자의…
원전 확대 반대 시민, 전기본 공청회 연행 사건 첫 재판…법정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외쳤다
지난해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공청회 과정에서 경찰에 연행됐던 시민사회 활동가와 지역 주민들에 대한 형사재판 첫 공판이 19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은 2024년 9월 26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11차 전기본 공청회에서 ‘공동퇴거불응’ 혐의로 약식기소됐던 10명 중 정식 재판을 청구한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과 노동자 ‘벼랑 끝’ 내몰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총고용 보장 요구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가 임박한 가운데, 발전 노동자와 지역 주민들이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강력히 규탄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19일 서울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 및 현장 증언대회’는 석탄발전소 폐쇄가 가져올 지역 경제 붕괴와 노동자 대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