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주요 기사

14세가 130억 어디서?…효성 조현준 막내아들, 갤럭시아에셋 최대주주 등극

두 딸 균등 깨고 외아들 65% 몰아주기 효성 지분 한 주 없는 사적 투자회사…외아들 ‘승계 실탄’ 그릇 되나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의 장남이자 막내아들인 만 14세 조재현 군이 130억원을 단독으로 출자해 그룹 비상장 투자회사 갤럭시아에셋매니지먼트의 최대주주(지분 65%)에 올랐다. 효성 주식은 한…

김병철의 한양증권, ‘KCGI 프리미엄 증자’의 함정…할증이라더니 한 달 평균보다 쌌다

거버넌스 전문가 자처한 강성부 KCGI 체제서도 기관경고·임원 면직…내부통제 ‘구태’ 인수 1년도 안 돼 자본금 까먹은 펀드가 500억 배정…NCR 712%에도 ‘건전성 강화’ 명분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대표 강성부)가 지난해 인수한 한양증권이, 그 최대주주인 KCGI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프리미엄(할증) 증자’를 내세웠다….

횡령·상폐 위기 넘겼더니 ‘오너 유죄’…서희건설 이봉관·2조 원대 채무보증 리스크

채무보증 잔액 자기자본의 2.1배…사실상 전액 지역주택조합 중도금에 쏠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건희 여사 알선수재 사건 1심에서 금품 제공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서희건설이 자기자본의 두 배가 넘는 2조2천억원대 채무보증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법조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JB금융 김기홍 회장의 ‘핀다’ 승부수? 본업 적자 JB 주가로 돌려막는 ‘착시 극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지방은행의 영업 한계를 핀테크로 돌파하겠다며 베팅한 대출비교 플랫폼 ‘핀다’가, 정작 본업 부진 속에서 JB금융 주가 상승에 기댄 평가이익으로 버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다에 투자한 돈이 다시 JB금융 주식으로 되돌아오는 교차투자 구조여서, 핀다의 재무 건전성이 사실상 ‘JB 주가’에…

안전예산 깎아 1만원 덮개도 없었다…포스코이앤씨 ‘안전 전문가’ 송치영 체제의 역설

– 신안산선서만 4명째 사망…정부 감독 “안전예산 깎고 CSO는 사업본부보다 낮은 직급” – 작년 영업손실 4515억·영업현금 9502억 순유출…수주는 1위서 4위로 추락 포스코이앤씨가 ‘안전 전문가’를 내세운 송치영 대표 체제에서도 노동자 추락사가 반복되고 있다. 회사를 직접 점검한 고용노동부는 포스코이앤씨가 사업 규모는 키우면서도 정작…

‘전문경영’ 내세운 SPC ‘상미당협의체’… 오너 3세 허진수 ‘사법 리스크’ 방패막이 논란

지주사-사업회사 분리로 오너는 ‘전략’ 후방배치…실질 책임은 전문경영인에게 전가 우려 사고 잦은 시화공장 등 현장 리스크 산적인데…승계 정책 미비 속 ‘방패막이’ 기구 의혹 SPC그룹이 오는 7월 1일 전문경영인 중심의 ‘상미당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경영 쇄신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재계에서는 오너 3세인 허진수…

대법원, 박현주 회장 ‘사익 편취’ 묵시적 승인 확정… 미래에셋 ‘밸류업’ 뒤 거버넌스 리스크

대법원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묵시적 승인’ 하에 이루어진 계열사 부당지원 행위를 최종 인정하고 과징금 처분을 확정했다. 미래에셋그룹이 최근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조치를 공시하며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나, 내부적으로는 총수 일가의 지배력 유지를 위한 지분 매입과 계열사 간 자금 거래가 지속되고…

‘보안왕’ 자처한 이승건의 비바리퍼블리카, 반복되는 전산사고에 ‘혁신’ 바랜 토스

금감원, ‘기본적 통제 미흡’ 경고…3개월 새 계열사 전산 오류 반복 R&D 비용 3천억 쏟고도 ‘중복 출금’ 망신…외형 확장에 묻힌 금융 안정성 이승건 대표가 이끄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금융 혁신’과 ‘철벽 보안’을 전면에 내세우며 몸집을 키우고 있지만, 정작 금융의 본질인 전산 안정성에서는 치명적인…

‘내부통제’ 강조한 진옥동의 신한은행, 중국서 또 규정위반 ‘벌금’…글로벌 잔혹사 반복

금융통계·계좌관리·KYC 등 기본 수칙 줄줄이 낙제점…직원 3명 행정처분 1분기 순익 79% 급감 속 규제 비용 눈덩이…’책무구조도’ 해외선 무용지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그룹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선제적 내부통제’와 ‘글로벌 영토 확장’이 해외 현지법인의 잇따른 규정 위반으로 빛이 바래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

정몽준·정기선 ‘HD현대’ 사상 최대 실적 뒤엔…자회사선 또 사망, 1761억 환경 과징금

1분기 영업익 2.8조 ‘120% 급증’…총수일가엔 배당 336억 자회사선 또 노동자 사망·’역대 2위’ 환경 과징금 1761억 HD현대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총수일가 고액 배당을 챙기는 사이, 자회사 현장에서는 노동자가 또 목숨을 잃고 거액의 환경범죄 과징금이 확정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