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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적 개인합의 완료”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과 이적 개인합의를 완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럽축구 이적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채널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거래에 대해 낙관적”이라면서 “2주 만에 개인 합의가 거의 다 됐다. 중요한 세부사항은 군 복무가 끝난 뒤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8년 6월까지 계약할 계획이다. 바이아웃(최소 이적가능 금액)은 바이에른 뮌헨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김민재와 바이에른 뮌헨은 2028년 6월까지 계약할 예정이며, 이적 가능한 최소 금액은 712억 원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까지도 김민재 영입을 위해 최소 712억 원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을 넘어 유럽 최고의 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우승 경험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뛰며 탁월한 수비력을 발휘했다. 그는 리그 35경기에 출전하며 나폴리의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에 따라 김민재는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었으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해당 상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이적 외에도 토트넘의 케인 영입에도 관심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의 케인 영입에도 관심을 보였으며, 김민재와 함께 공격 라인을 보강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적 전문가들과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거의 확정된 사항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 축구 팬들은 김민재의 성공을 기원하며, 그의 활약을 분데스리가에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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