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월:] 2022년 03월

민주당 청년 출마자 연대 그린벨트 봉하마을에서 공동출정식

더불어민주당 청년 출마자 연대 ‘그린벨트’가 3월 20일 일요일 오후 2시 경상남도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공동출정식을 열었다. 경기, 대구, 부산, 서울, 전남 등 전국 각지의 청년 출마자 1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분 간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 출마선언문을…

조영달 후보,“4년 전 박선영 단일후보 만든 시스템 참여 못해”

“단일화 꼭 해야.. 단일화 업무 선관위 등 위탁 제안” “납득할 만한 답변 없으면 교추본 단일화 불참” 조영달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수도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교추협)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선관위 위탁’ 등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교추협 주도의 단일화 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정부, 러 금융제재 관련 임시 결제라인 개설…주재원 가족 지원도

러시아 신속 해외송금 한도 3000달러→8000달러로 확대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대(對)러시아 금융 제재 조치로 결제·송금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과 국민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국내은행 현지법인을 활용해 임시 대금결제 라인을 마련하는 한편, 우크라이나 주재원의 국내 가족에 대한 자금 지원도 이뤄진다….

시민단체 7곳 “채용청탁 혐의 하나금융 함영주 부회장 무죄 선고 사법부 규탄한다”

법원의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채용비리 혐의 무죄 선고와 관련해, 시민단체는 “함 부회장에게 면죄부를 부여하며 최소한의 책임조차 묻지 않은 사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금융정의연대 등 7개 시민단체는 15일 공동 논평을 통해 “이번 판결에서 직접적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책임자인 은행장의 위력’을…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 ‘무단 구조변경’ 등 “총체적 부실 인재”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의 원인이 공식 규명됐다. 국토교통부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약 2개월간 진행한 사고원인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사조위는 건축구조·건축시공·법률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사고 발생 후인 1월 12일부터 약 2개월간 사고원인을 조사했다….

오영훈 의원, “제주의 새로운 내일을 위해 평당원으로 돌아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제주시을)이 12일 중앙당에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제출하고 평당원으로 돌아갔다. 2016년 제주시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오영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오다 6년 만에 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지난 1월 민주당 중앙당은 당헌‧당규 제10호 제31조에 따라 지역위원장의 단체장 출마를 위해서는 선거일…

문 대통령, 윤 당선인과 통화…“갈등과 분열 씻고 통합 이뤄야”

10일 오전 5분간 통화…“조만간 직접 만나 얘기 나누자” 윤 당선인 “빠른 시간 내 회동 이뤄지길 바라”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윤석열 당선인과 통화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힘든 선거를 치르느라 수고 많으셨다”면서 “선거 과정의 갈등과…

경실련, 20대 대통령 선거 평가 토론회 개최

20대 대선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으로 마무리됐다. 이제 새롭게 선출된 대통령은 과열된 선거양상으로 분열된 민심을 수습하고, 집값 폭등, 사회적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준비에 나서야 한다. <편집자 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지난 선거과정을 평가하고 차기 대통령에…

오준호, 홍대에서 마지막 유세… “오준호를 찍어야 세상이 바뀐다“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8일, 오준호 후보는 서울 홍대거리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했다. “당신의 꿈을 지킬 오직 5번 오준호”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집중유세에서 오 후보는 마지막 연설 유세를 진행했다. 오 후보는 이번 대선을 두고 “마지막까지 녹취록 진위 겨루기로 흘러가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양당 후보는…

서영교 총괄상황실장 “윤석열 후보 비매너·무례함·고압적 특권의식 … 국민앞에서 그런 자세 안돼”

제20대 대선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으로 열린 민주당 선대본부 회의에서 서영교 총괄상황실장은 윤석열 후보 비매너·무례함·고압적 특권의식을 지적하며 “국민앞에서 그런 자세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8일 오전 민주당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서영교 총괄상황실장을 비롯하여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권지웅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원장·박지현 디지털성범죄근절 특별위원장·서난이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