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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비정규직, 20년 만에 뒤집힌 불법파견 판결에 “윤석열 정권과 사법부, 재벌 하수인 자처” 규탄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는 8일 성명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127개 사내하청 통한 위장도급‧불법파견”을 규탄하며 윤석열 정권과 사법부의 “재벌 편향”에 강력한 항의를 표했다. 지난 4일, 대법원은 현대자동차 수출선적부 사내하청 노동자 26명의 불법파견을 부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2004년 9월 고용노동부가 현대자동차의 127개 사내하청 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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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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