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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규정’으로 퇴직금 깎더니… 쿠팡, 일용직에 ‘처벌불원서’ 강요 논란

매출 45조 4,555억 원, 영업이익 2조 2,884억 원. 올해 감사보고서를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공시한 쿠팡이 정작 퇴직금을 받지 못한 일용직 노동자들에게는 단돈 30만~50만 원의 합의금을 내밀며 ‘처벌불원서’ 작성을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려한 재무제표 뒤에 가려진 노동 착취…

쿠팡 퇴직금 불기소, 검찰 ‘봐주기’ 논란…노동계 “즉각 항고 인용해야”

서울고등검찰청 앞, 쿠팡 퇴직금 불기소 규탄 기자회견 현장 7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와 쿠팡대책위원회, 그리고 민주노동당 비상구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맹렬히 규탄했다. 이들은 검찰이 쿠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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