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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단가 인하·정의선 승계 자금 의혹”…부품업계, 현대차 공정위 직권조사 요구

“2027년까지 20% 원가절감 강요는 폐업 명령”…정의선 회장 3세 승계 자금 확보 의구심도 제기 전국금속노동조합이 현대차그룹의 협력사 원가절감 요구를 두고 정부에 직권조사를 촉구했다. 노조는 이 요구가 3세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자금 확보와 무관하지 않다는 의구심도 함께 제기했다. 금속노조는 21일 오전 11시…

선감학원 사건 첫 판결, 국가·경기도 책임 인정… 전체 피해자 4700여명 중 4.9%만 인정 “재판부 판결 유감”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선감학원 피해자 손해배상청구 사건에 대한 첫 판결이 선고됐다. 이번 판결은 국가와 경기도의 책임을 명확히 인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42년, 조선총독부는 안산시 선감동에서 ‘불량행동을 한 소년들 감화 목적’이라는 명분으로 미성년자들을 강제동원했다. 해방 이후에도 군사정부는 부랑아를 청소의 대상으로 여겨 주요 도시에서 미성년자들을 엄격한 군대식 규율과 통제 속에 강제노역 및 가혹행위를 일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