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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그룹, 1년여 새 세 번째 압수수색…편입정보로 수억 차익 혐의 이어 200억 M&A 정보사건까지

메리츠금융그룹 계열사가 1년여 사이 세 번째 압수수색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두 차례는 메리츠화재 전직 임원 등이 그룹의 완전자회사 편입 정보를 미리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고 수억원대 차익을 얻었다는 혐의와 관련됐고, 이번에는 인수합병(M&A)·공개매수 미공개정보를 공유해 200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이다….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횡령 의혹 정점 강종현…검찰, 징역 20년·벌금 1500억 구형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주가조작과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종현 씨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수백억원대 횡령과 전환사채(CB)를 이용한 부당이득 혐의에 증거인멸·범인도피 교사 혐의까지 더해지면서 법원의 최종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박종열 부장판사)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자본잠식 업체에 5,600억 쏟아부어… 국세청, 최윤범 회장의 고려아연 특별 세무조사 논란

이재명 정부가 ‘코리아 프리미엄’ 확립을 핵심 국정 과제로 내걸고 자본시장 불공정 근절에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국세청이 고려아연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를 이끄는 주체가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인 데다, 국세청이 터널링·주가조작 업체 31곳 전면 조사를 공식 발표한 바로 그날…

‘삼부토건 몸통’ 웰바이오텍 CB 미스터리… ‘기획 거래’ 논란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고리로 지목된 웰바이오텍의 전환사채(CB) 재매각 과정을 둘러싸고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특정 투자자들이 하루 만에 수백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기획 거래’ 정황이 포착되면서, 금융당국의 부실 감독 논란과 함께 특검의…

도이치모터스 ‘핵심 증언’ 공개…법무부, 김건희 여사 수사 ‘부실’ 인정

이진수 법무부 차관 겸 장관 직무대행이 김건희 여사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추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3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 대행은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전북 전주을)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김건희…

경실련 “대통령은 공천개입 의혹 사과하라”

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천개입 의혹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련 검찰의 불기소 처분과 함께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의혹에 대한 해명을 예고했으나, 이 같은 의혹들은 국정…

경실련, 김건희 여사 특검 도입 촉구… 여론 63% “특검 필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2일 성명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검찰의 부실하고 편파적인 수사를 강력히 비판하며, 공정한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다. 지난 10월 17일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의 시세조종 가담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으나, 여러 객관적인 증거들이 제기되며 검찰의…

윤석열 탄핵청원 청문회, 주가조작 이종호·김건희 여사·삼부토건 관계 의혹 제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을 제기한 공익제보자 김규현 변호사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우리가 김건희 여사를 결혼시켜줬다”고 발언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김 변호사에게 이 전 대표의 발언에…

부유층 우대하는 정부, 국민 삶은 소홀히? 시민단체, 상속세 감면 계획 맹비판

경실련 재정세제위원회와 민변 복지재정위원회는 4일 공동성명을 통해 정부의 가업상속공제 확대 계획을 비판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역동 경제 로드맵’에 따르면, 현행 600억 원인 가업상속공제의 한도를 1,200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가업상속공제는 처음 도입될 때 백년가게의 지속을 돕기 위해 설정된 제도였으며, 당시 공제 한도는…

윤석열 대통령 장모 2심 패소… 민주당 “대통령 가족 범죄 국정조사·특검으로 밝혀야”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8일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성남시 도촌동 부동산을 명의신탁한 사실이 법원에서 인정됐다며, 국민의힘이 이를 허위 사실로 반박한 것을 규탄하고, 대통령 가족의 범죄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 및 특검을 요구했다. 위원회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