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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자금보충약정

50조 빚 안은 롯데그룹…신동빈 회장 이끄는 롯데지주, ‘자산개발서 돈 회수·바이오엔 지원’ 속사정

롯데그룹 주요 비금융 계열사 7곳의 올해 6월 말 합산 차입금이 5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지주사가 계열사 현금 회수와 바이오 차입 지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약 1430억원 회수는 그룹 안의 현금을 옮기는 거래로, 그 자체로 외부 현금이 새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바이오가 원금…

현금 571억인데 50억 PFV에 2650억 금융지원…한화갤러리아 ‘부동산 베팅’, 2대주주 김동선은 이사회 밖

갤러리아백화점을 운영하는 한화갤러리아가 유동성 지표가 악화하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보유 현금은 571억원인 반면 최근 사옥 매입과 신설 PFV 금융지원 등 대규모 자금 투입이 잇따르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지분 16.85%를 보유한 2대주주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사장은 이 회사에서 상근 미등기 총괄임원으로…

대한해운, 1.2조 쌓아두고 주주에겐 ‘0원’… “배당 외면에 기업가치도 반토막”

대한해운이 2025년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와중에도 당기순이익을 늘리며 재무적 ‘내실’을 다졌지만, 5년 연속 무배당 기조를 고수하면서 주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수익성과 재무 여력을 동시에 확보하고도 주주 환원에 나서지 않으면서, 그 부담이 기업가치 하락으로 직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증권가에서는 대한해운의 낮은 주주…

롯데건설, 결국 또 계열사 손 벌리기…7천억 영구채로 재무 ‘땜질’

영업이익률 1%대 추락 vs 조달금리 5.8%… “팔수록 손해 보는 장사” 2025년 결산기를 맞은 롯데건설의 실적은 외형 유지에도 불구하고 내실이 급격히 무너진 ‘수익성 쇼크’로 요약된다. 사측은 매출 방어와 선제적 자본 확충을 성과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질 지표인 영업이익은 반토막 났으며 영업활동 현금흐름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