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당기순이익

라이나생명, 3천500억 벌어 미국 본사엔 2천200억 배당하고…IT 직원 절반은 자르고 외주화?

미국 처브(Chubb)그룹 계열 라이나생명이 지난해 3천500억 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두고 미국 지배기업에 2천200억 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한 가운데, IT 부문 정규직 인력의 절반가량이 회사를 떠나거나 다른 부서로 자리를 옮기는 구조조정을 추진해 노사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흑자 경영 속 희망퇴직을…

석 달 만에 연체율 4.32% ‘폭등’…김용석 하나캐피탈, 실적 반토막에 6조 원 빚 다가온다

김용석 취임 첫해 연결 순익 54% 급감…연체율은 석 달 새 1.59%포인트 급등 지난주 3300억 차환 채권에 500억 자본증권까지…특수목적법인이 60% 인수 하나캐피탈의 대출자산 연체율이 올해 1분기 석 달 만에 1.59%포인트 급등한 가운데, 2024년 말 취임한 김용석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 맞은…

브랜드 뺏긴 쌍용건설 반전… 곳간 사정은 두산건설보다 두 배 탄탄

‘건설 명가’로 불린 쌍용건설이 수도권 핵심 재개발 공동시공에서 주택 브랜드 ‘더플래티넘’을 단지명에 올리지 못했지만, 정작 브랜드 명패를 가져간 두산건설보다 재무 체력은 두 배 이상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평판 순위와 재무 실체가 정반대로 엇갈린 셈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종합하면, 경기…

“성과급도 임금”이라더니 ‘당기순이익’ 기준은 제외? 논란 커지는 대법 판결

경영성과급의 임금 인정 여부를 둘러싸고 대법원이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제시한 가운데, 노동계가 해당 판결의 한계를 지적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민주노총 법률원(민주노총·금속·공공·서비스)은 최근 삼성전자와 서울보증보험 퇴직자들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분석한 ‘이슈페이퍼’를 7일 발행했다. 이번 판결은 특별성과급이 임금에 해당하기 위한…

코레일로지스 상반기 영업이익 3천만 원에 그쳐… 안전운임제 폐지 후유증 가시화

철도 물류를 담당하는 코레일의 물류 자회사 코레일로지스의 경영 실적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 윤석열 정부의 안전운임제 폐지 이후 육상 운송 업계의 단가 인하 경쟁이 격화되면서 철도 물류 산업이 구조적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신영대…

티엑스알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확정… 공모가 13,500원

물류 자동화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코스닥 시장 출사표 물류 자동화 솔루션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가 2025년 3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025년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일반 공모 청약에서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

한화손보, 4분기 수익성 뒷걸음질…영업익 413억, 전 분기比 67%↓

한화손해보험이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큰 폭으로 성장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급감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67.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손해보험이 21일 공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4분기 매출액은 1조 6,16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4.5%,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 누적…

GS리테일, 2024년 누계 실적 적자 전환… 편의점 사업 부진 등 불확실성 커져

GS리테일(007070)이 2024년 누계실적 기준으로 당기순이익과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향후 경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발표된 연결기준 잠정 실적에 따르면, GS리테일은 누계기준으로 당기순이익 -26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221억원에서 적자 전환했다. 특히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역시…

스타벅스, 신세계 인수 후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 관리 ‘비상’

국내 커피 시장의 강자 스타벅스가 신세계 인수 후 매출 증가를 이어가고 있지만, 고정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매장 수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으나, 단위 매장당 손익과 고정비용 증가가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5일…

기업은행 노조 “임금 체불은 범죄”… 경영진 ‘2.5% 받으려면 투쟁 접어라?’

12월 30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는 성명을 통해 기업은행 경영진의 행태를 강하게 규탄했다. 지난 27일, 기업은행 노동자들이 사상 최초로 단독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약 6,000명의 조합원들이 일터를 떠나 추운 거리에서 차별 임금과 체불 임금 문제를 해결하라며 경영진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ESC 또는 배경 클릭하여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