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금품 의혹’ 기사 막으려 홍보비 1억…국감서 ‘조합원 예산 전용’ 질타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중앙회장의 선거 관련 금품수수 의혹 기사 막으려고 중앙회 임원이 1억 원을 썼다”고 지적하고 있다. 왼쪽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출처=국회방송) 농협중앙회가 강호동 회장의 선거 관련 금품수수 의혹 기사를 막으려고 홍보비 1억원을 썼다는 정부 감사…
강호동 농협회장, ‘회장직 사퇴 후 수사’ 요구에 “동의 못하겠다”…국감서 뇌물·기념품·의혹기사 무마 줄추궁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회장님 비서실에서 두 분 구속됐어요”라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에게 “회장직 사퇴하시고 자연인 신분에서 수사받으실 용의 있으세요?”라고 묻고 있다. 강 회장은 “그건 의원님 말씀에 동의를 못하겠다”고 답했다. (출처=국회방송) 1억원 뇌물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농협 상호금융 부실채권 23조8611억원…4.3배 급증에도 충당금은 1.5배 증가
농협 상호금융의 부실채권이 23조8611억원에 달하며 2022년보다 4.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수가 어려운 대출이 빠르게 늘어나는 동안 손실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은 1.5배 증가하는 데 그쳐 부실 대응 능력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상호금융 주요 경영지표’에 따르면 전국…
강호동 농협회장 비서까지 구속…선거 답례품 4억9000만원·행방 불명 기념품 2억4000만원 논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둘러싼 비위 의혹이 개인의 금품수수 문제를 넘어 농협 조직의 공금 사용과 선거 관리, 내부통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정부 감사에서는 강 회장의 선거를 도운 인사들에게 농협재단 사업비 4억9000만원이 답례품과 골프대회 협찬 비용으로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회장실과 부회장실로 전달된 2억4000만원…
“10억?” 강호동 회장 ‘부의금 논란’에 해명 못 내놓는 농협…내부 통제 장치 ‘시험대’
권익위 “장례 뒤 200만원 고액 부의금 확인하면 즉시 신고·반환해야”…농협은 “개인 장모상이라 확인 어려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장모상에서 농협 전·현직 임직원들로부터 고액의 부의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농협중앙회가 “개인의 장모상 부의금이라 확인할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다”고 밝혔다. 4일 농협중앙회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따르면…
“비리 회장 퇴진·관치법 저지”… NH농협지부, 강호동 해임 촉구하며 옥상 농성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이하 노동조합)가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의 해임과 농협법 개정안 중단을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노동조합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종로구 소재 NH농협타워 옥상에서 농협의 자율성을 말살하는 농협법 개정안 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조 측은 “농협법 개정안은 헌법과 현행 농협법이…
억대 금품수수 의혹에 호화 출장까지… 사퇴 압박 거세지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와 농민·노동단체들이 억대 금품수수 의혹과 인사 개입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즉각적인 사퇴와 근본적인 조직 개혁을 촉구했다. 이들은 2월 9일 오후 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진보당 전종덕 의원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