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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고

정상혁 체제 신한은행, 전산 안전의무 위반 과태료 9개월 만에 고객정보 유출…금감원 조사

신한은행에서 대출 신청 고객 약 2만500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돼 금융감독원이 긴급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신한은행은 불과 9개월여 전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확보 의무 위반으로 96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일 금융당국과 신한은행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부터 IT 검사 인력과 함께…

[금융지주 국감②] ‘관피아 논란’ 이찬우 NH농협금융 ‘사고 제로’ 무색…금융사고 275억·가계대출 관리목표 초과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2월 취임하며 ‘금융사고 제로화 기반 구축’을 내걸었다. 그러나 지난해 1~7월 농협금융에서는 금융사고 8건, 275억4200만원이 발생했다. 이 회장은 오는 11월 시작되는 경영승계 절차에서 연임 여부를 가리게 된다. 23일 정치권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다음 달…

메리츠그룹 DIP·담보채권 우선 변제에 밀린 개인투자자…홈플러스 비대위 “부실 회생안 부결하라”

2037년까지 ‘무이자 분할’ 홈플러스 회생안…비대위, 롯데·신한·현대카드에 보호책 요구 홈플러스 비대위 “메리츠 선변제·증권사 책임회피 중단하라”…부실 회생계획안 반대 홈플러스 물품구매전단채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가 메리츠그룹의 DIP 금융(회생기업에 새로 공급하는 긴급 운영자금)과 담보채권을 우선 변제하는 홈플러스의 제2차 수정회생계획안에 대해 피해자 보호 장치가 부족하다며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내부통제 실패’ 모피아 임종룡 회장의 우리금융…사고 방지보다 ‘이미지 세탁’ 우선했나?

이명박 정부부터 박근혜·윤석열 정부까지 금융권 요직을 거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으로 2기 체제에 들어섰다. 그런데 임 회장 취임 후 광고선전비는 17.3% 늘어난 반면, 우리은행 금융사고는 최근 6년간 2천억원을 넘어 은행권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금융사고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광고선전비까지 늘면서 내부통제보다 대외…

KB금융 차기 회장 레이스 개막…양종희 연임론, ‘실적 뒤 그림자’가 발목 잡나

ELS 배상 8,620억·LTV 담합 697억 과징금·대형 금융사고 반복…내부통제 실패 연속 K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오는 11월 임기가 만료되는 양종희 현 회장의 거취에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는 지난 4월 자격요건…

297만명 해킹에도…롯데카드 전 대표, 상여금 올리고 스톡옵션 89만주 챙겨

  – 보안 소홀로 96억 과징금 ‘철퇴’… 회사는 비상인데 대표 상여금만 5,000만 원 늘어 – 조좌진 전 대표, ‘책임 사퇴’ 발표 후에도 법 규정 명분 삼아 3.5개월간 대표 권한 누려 지난해 대규모 해킹 사고로 금융권에 큰 충격을 주었던 롯데카드가 사고의…

우리은행-금감원 ‘침묵의 카르텔?’… ‘관피아’ 임종룡 회장, 1,470억 금융사고 쓰나미 속 ‘장기 집권’ 논란

내부통제 혁신 약속은 구호뿐… 100명당 준법감시인 1명꼴 우리은행 순이익 15% 급락·저축은행 PF 부실까지 이명박 정부 청와대 경제비서관으로 닻을 올린 뒤, 하필이면 ‘박근혜·윤석열’ 탄핵 정권 시간대마다 금융권 요직을 꿰찼던 임종룡 회장이 우리금융의 2029년 장기 집권 가도를 열었다. 박근혜 정부 들어 NH농협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집사 게이트’ ‘라임 사태’ 재조명… 국민연금 “기업훼손” 연임 ‘반대’

“금융 지배구조 관련 투서가 요즘 엄청나게 들어온다. 누구는 나쁜 사람이고, 선발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부터…” “그 주장들이… 상당히 타당성 있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똑같은 집단이 이너서클 만들어 돌아가며 계속 해먹더라.” (이재명 대통령, 2025. 12. 19. 금융위·금감원 업무보고 발언) 이…

국민은행 고객 16억 날릴 때, 은행 직원 “좋을 대로 하세요”

국민은행이 보이스피싱 정황을 포착하고도 고객과 실랑이를 벌이다 전화를 먼저 끊는 등 대응을 방치해 거액의 피해를 키웠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은행 측의 대응이 ‘형식적’이었다고 질타하며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 “좋을 대로 하라”며 먼저 끊은 은행…피해액 16억대로 불어나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 1년 넘게 전산망 ‘헛바퀴’… “MIS 전공 대표도 속수무책”

‘아로마티카’ 이어 ‘아크릴’ 상장일도 MTS 버벅… 개미들 “1만원 보상에 분통” 이선훈 대표 취임 후에도 시스템 불안 여전… ‘IT 전문가’ 리더십 시험대 김병철·이영창·김상태 잇는 ‘CEO 리스크’ 우려 증폭 1,300억 원대 금융사고로 전임 CEO가 불명예 퇴진한 지 불과 1년여. ‘구원투수’로 등판한 이선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