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과로사

4시간 동안 고발인 ‘취조’한 노동부…쿠팡 산재 의혹 수사는 ‘함구’

(뉴스필드) 김가은 기자 =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와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쿠팡대책위) 등 10개 단체는 11일 오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조직적인 산재 은폐 의혹과 이에 유착한 고용노동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쿠팡 노동·산안 TF’를 구성해 강도…

“고작 1만 원 쿠폰으로 퉁치나”…3,300만 명 정보 유출·산재 의혹에 쿠팡 앞 ‘집결’

(뉴스필드) 이시현 기자 = 3,300만 명 규모의 역대급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끊이지 않는 노동자 과로사 문제로 사면초가에 몰린 쿠팡을 향해 노동계와 시민사회가 공동 행동에 나섰다. 공공운수노조와 쿠팡 대책위 등은 30일 오전 서울 잠실 쿠팡 본사 앞에서 ‘쿠팡 시민대행진’ 기자회견을 열고,…

“고 장덕준 씨 산재 은폐 지시 폭로”… 노동계, 쿠팡 김범석 의장 등 형사 고발

CCTV 본사 압수 후 ‘과로 흔적 삭제’ 정황 공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 공공운수노조와 ‘쿠팡 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쿠팡대책위)’가 고(故) 장덕준 씨의 산업재해 사망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한 혐의로 쿠팡 전·현직 경영진을 경찰에 고발했다. 6일 오전 10시…

이학재 사장 침묵 속…인천공항 노조, 4조 2교대 쟁취 투쟁 장기화 선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조 2교대 합의 이행을 거부하고 노동조합 간부 고소 등 탄압으로 일관하며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공공운수노조는 10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죽음의 공항을 멈춰, 안전한 공항을 향해! 4조2교대 합의 이행하라 인천공항지역지부 투쟁승리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전면파업 13일과 단식농성…

쿠팡 노동자 뇌졸중, 심근경색 사망…’유령 아이디’ 초장시간 노동 논란

쿠팡 택배노동자, 배송 중 쓰러져 응급실 대기 중 뇌졸중·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장시간 연속 근무 제보를 언급하며 과로사를 의심, 쿠팡 측에 택배 사회적 합의 이행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지난 8월 12일, 안성시 모…

“배달플랫폼의 저단가 구조가 낳은 구조적 산재”…정부-플랫폼사에 책임 촉구

라이더유니온지부(이하 지부)는 12일 폭염 속 과로로 숨진 故 김용진 조합원을 추모하고, 배달노동자들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기 위해 대규모 행진을 진행했다. 이들은 경기 군포시 사고 현장에서 추모제를 시작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반포역, 민주노총을 거쳐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했다. 전국에서 모인 지부 조합원들은 연대한…

“폭염 속 사망, 단순 사고 아닌 사회적 참사”…택배노조, 과로 문제 해결 촉구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택배산업본부가 최근 연이은 택배기사 사망 사고에 대해 과로 문제를 지적하며 “수입 감소 없는 주5일 근무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7일 성명문을 통해 쿠팡CLS,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에 택배기사의 쉴 권리 보장을 요구했다. 최근 극심한 폭염…

쿠팡 CLS 임원, ‘전관예우’ 의혹…민주노총, 즉각 진상규명 촉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10일 성명을 통해 쿠팡의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임원이 고용노동부 공무원에게 식사를 접대한 사실을 맹렬히 비판했다. 특히 해당 임원이 고용노동부 퇴직자라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명백한 전관예우이자 부정청탁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노동부가 민원 해결을 위해 퇴직 관료를 앞세우고 현직 공무원이 접대를…

노동·시민사회, 반도체특별법 저지 선언… ‘재벌 특혜 법안’

반도체특별법이 노동시간 규제를 완화하고 재벌에 특혜를 준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으로 구성된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노동시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특별법 저지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 공동행동은 반도체특별법이 노동자의 건강권과 생태를 파괴하고, 재벌에 특혜를 주는 내용으로…

쿠팡, 최근 3년간 언중위 제소 33건에 손배 4억원 청구

2024년에만 19건 제소…대부분 노동자 사망 사고 관련 기사 쿠팡이 최근 3년간 언론중재위원회에 총 33건의 제소를 했으며, 손해배상 청구액은 4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한 해에만 제소 건수가 급증해 19건에 달하며, 대부분은 쿠팡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된 기사들이다. 16일 정혜경 의원(진보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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