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손호준-공승연 등,"코드 제로, 출동이다!"4일 뒤 만날 불타는 팀워크!…‘단체 포스터’공개!

“D-4! 가장 강렬한 공조가 온다!”

첫 방송을 4일 앞둔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소방과 경찰의 불타는 팀워크를 예고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12(첫 방송될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사선을 넘나드는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과 소방의 이야기다.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소방과 경찰의 공동대응을 다룬 드라마로 스펙터클한 영상과 촘촘한 에피소드가 더해져 하반기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매 작품 캐릭터 맞춤 열연을 선보이는 배우 김래원손호준공승연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김래원손호준공승연이 태원경찰서 형사 진호개태원소방서 소방관 봉도진구급대원 송설로 변신한 단체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진호개(김래원)와 봉도진(손호준), 송설(공승연)이 불타는 차량이 전복된 것을 뚫어지게 쳐다봐 일촉즉발 순간을 그려냈다게다가 불길이 사라지기 전진호개는 손전등을 비추며 열의를 보였고봉도진과 송설 역시 매서움과 집중의 눈빛을 빛내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진호개봉도진송설 외에 경찰서 사람들과 소방서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인 단체 포스터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코드 제로’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 강렬함을 안겼다이는 24시간 출동 대기 중이자 살아서 퇴근이 목표인 치열한 사람들의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출동 신호에 가슴이 뛰는 공동대응’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단체 포스터는 사선을 넘나드는 현장에 매일 출동하는 경찰과 소방의 뜨거운 팀플레이를 형상화했다며 “4일 뒤 찾아갈 불타는 팀워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1월 12(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원고료 응원하기

LEAVE A RESPONSE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