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JKL의 롯데손해보험, ‘전략통’ 전면 배치에도 금융당국 문턱 못 넘었다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의 자본 건전성 우려가 깊어지면서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등 자본성증권의 신용등급이 일제히 하향 조정됐다.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계획 불승인과 법원의 집행정지 기각 등 악재가 겹친 결과다. 11일 금융권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롯데손보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CJ CGV, 영업익 반등에도 1천400억대 순손실…7천억 채무 압박 ‘이중고’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CJ CGV가 영업이익 반등에도 불구하고 1천400억 원대 순손실과 7천억 원 규모의 채무 상환 압박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지주사인 CJ(주)가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굳건한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핵심 계열사 경영권을 담보로 내놓는 등 CGV의…
“돈보다 사람”…철도노조, ‘행정 편의’ 앞세운 광주역 열차 중단 계획 비판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는 10일 오전 11시 광주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검토 중인 신안철교 재가설 공사에 따른 광주역 열차 운행 전면 중단 계획에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철도노조 호남본부는 이번 공사가 지난해 발생한 서방천 일대의 수해 피해…
[단독] 파주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거짓 광고 시정명령…그 와중 ‘불법 추심’ 의혹 확산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경기 파주시가 현대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하율디앤씨가 시행한 대규모 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의 분양 과정에서 발생한 거짓 광고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런 가운데 시행사가 소송 중인 수분양자들을 압박하기 위해 무관한 제3자(임차인)에게 가압류 통지서를 발송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며,…
HD한국조선해양, 정기선 체제 속 ‘종교 괴롭힘’ 부서장 논란… 여성 임원 7%대 ‘유리천장’도 도마
HD현대그룹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에서 부서장이 부하 직원들에게 특정 종교 행사 참석을 반복적으로 요구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지른 사실이 확인돼 징계를 받았다. 이번 사건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대표로 있는 경영 체제 하에서 드러났으며, 여전히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조직 문화가 존재한다는…
HD건설기계의 ‘민낯’… 주주 환원에 600억 쏟으면서, 직원은 ‘폭언·지역 비하’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지난달 통합 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HD건설기계가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등 파격적인 주주 환원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신입사원 얼차려’로 대변되는 구태 의연한 조직 문화 논란이 확산하고 있어, 경영진의 ‘주주 중시’ 행보가 조직 내…
CJ온스타일 ‘셀렙샵’의 굴욕…모바일 승부수 던졌지만 ‘아픈 손가락’ 전락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 부문)이 TV 홈쇼핑의 한계를 넘기 위해 야심 차게 선보인 패션 버티컬 앱 ‘셀렙샵(CelebShop)’이 출시 2년 만에 존폐 위기에 몰렸다. CJ ENM이 연간 5,000억 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하고 2조 원대 차입금과 매출채권 회수 리스크…
현대건설, 주민 생존권보다 ‘1.2조 수익’ 먼저?… “아파트 넘어질라” 공포의 GTX-C
현대건설이 주도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사업이 시작부터 ‘안전 불감증’과 ‘지역 차별’ 논란으로 얼룩지고 있다. 사업 시행자인 GTX-C 주식회사(현대건설 컨소시엄)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 아파트 코앞에 초고압 변전소 건립을 강행하면서, 주민들의 생존권을 외면한 채 자사 이익과 시공 편의만 챙기려 한다는 비판이 거세다….
“물가 가장 비싼 서울, 생활임금은 전국 평균 이하”…이상규, 오세훈 시정 비판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진보당 이상규 서울시장 후보가 공공부문부터 적정임금을 지급하라는 대통령의 발언에 호응하며,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서울시 생활임금의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7일 논평을 통해 “어제(6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남 타운홀미팅에서 임금 격차 문제에 공감하며 공공부문부터 적정임금을 지급하겠다고…
CJ올리브영, ‘올리브베러’로 웰니스 장악 나서… 독점 논란 뒤 오너 4세 이선호 승계 포석?
(뉴스필드) 진용준 기자 = CJ올리브영이 신규 웰니스 플랫폼 ‘올리브베러’를 앞세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이 단순한 매출 증대를 넘어, 개인 최대 주주인 오너 4세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1990년생)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기업가치 극대화’ 전략과 맞물려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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