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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준표 선거사무실, ‘화장실 민폐’ 논란… “홍준표 뽑지 말라고 외치고 싶다” 격분

“오직 국민의 심판과 주권자의 선택만이 비리와 불법의 범죄자를 확실하게 단죄할 수 있다”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호기로운 외침이 무색하게, 그의 선거사무실이 입주한 건물에서는 ‘화장실 심판’을 요구하는 격렬한 외침이 터져 나왔다. 사진에는 “다른 층 분들 이용 자제 부탁드립니다.(본인 층 화장실 이용해 주세요.)”라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파주, ‘또’ 추락…’돌관 공사’ 의혹 속 4개월 남은 완공 ‘압박’?

대규모 고층 아파트 단지 완공을 앞두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파주 현장에서 노동자 추락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지역 사회의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지난달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또다시 유사한 사고가 터지면서, 오는 8월 완공 기한을 맞추기 위한…

공공운수노조, 21대 대선에 ‘공공성-노동권 확대’ 요구안 발표하며 사회 대개혁 촉구

불평등과 차별이 심화되는 시대적 과제 속에, 공공운수노조가 차기 정부의 핵심 가치로 ‘공공성’과 ‘노동권’ 확대를 정조준하고 나섰다. 노조는 24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명-안전-일상은 국가 책임으로’, ‘민생은 임금-고용 보장, 비정규직 철폐로’, ‘미래를 향한 노정교섭으로’라는 구호 아래 61개 세부 의제를…

LG헬로비전 당일 설치 믿고 ‘사기’ 논란 증폭, 소비자 피해 구제 ‘요원’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LG헬로비전 당일 설치 약속을 믿고, 기존 인터넷 계약을 해지하면서 피해를 입은 사례. 신규 아파트 입주 현장에서 통신사의 영업 약속과 실제 서비스 이행 사이의 괴리로 인해 소비자가 적지 않은 경제적·업무적 타격을 입는 사례가…

이주노동자·하청에 전가된 ‘위험의 외주화’… 아리셀, 최악의 살인기업 불명예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동자의 죽음을 개인의 과실이 아닌 ‘기업에 의한 구조적 살인’으로 규정하고 책임을 묻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5년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아리셀이 선정되었으며, 한국전력공사, 대우건설, GS건설이 뒤를 이었다. 이들 기업은 산업재해로 인해 다수의 노동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으며, 안전 불감증과 불법 파견…

“신고해도 소용없다” 경찰 불신 심각… 대포통장·불법 추심 철저 수사 촉구

벼랑 끝에 내몰린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이 수사기관의 안일한 대응과 냉대로 인해 또다시 ‘2차 피해’를 입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금융소비자연대회의는 23일 오전 11시, 경찰청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사금융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경찰을 강하게 규탄했다. 이들은 불법 추심에 이용된 대포통장과 불법…

8살 딸 두고 떠난 증권맨… 한국투자증권 ‘CCTV 비공개’ 논란 속 유족은 분통

최근 한국투자증권에서 발생한 40대 직원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통해 고인의 안타까운 사연과 CCTV 비공개 등 회사의 대응에 대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해당 글의 내용이 ‘추정’에 불과하며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사실과…

강남 랜드마크서 떨어진 ‘30kg 석재’… 현대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안전은 뒷전이었나

최고급 주거 공간을 표방해온 하이엔드 아파트의 외벽이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흉기’로 돌변하면서, 대형 건설사의 시공 품질과 안전 관리 책임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청담 PH129’에서 준공 4년 만에 거대 외벽 대리석이 보행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화려한…

삼성전자 협력사 이앤에스, 노동자 고통 외면? 노조 탄압 및 체불임금 해결 촉구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의 핵심 협력업체인 이앤에스(E&S)에서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통상임금 범위를 부정하고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노동계는 원청인 삼성전자의 묵인 아래 협력사가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볼모로 ‘임금 깎기’식 교섭을 강요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의 즉각적인 특별근로감독과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22일 고용노동부…

“10만 원 빚이 눈덩이처럼” 카톡 협박에 솔루션 업체 사기까지… 사각지대 놓인 서민들

서민들의 절박한 사정을 악용하는 불법 사금융이 정부의 감시망을 피해 더욱 교묘하고 악질적인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금융 시민단체가 청년층을 위협하는 살인적인 고금리와 인권 침해적 추심 실태를 고발하며 정부의 안일한 대응과 후퇴하는 법 개정 움직임을 정조준했다. 금융소비자연대회의는 21일 오후 2시,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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