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펀드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와 그린짐으로 지역사회 녹색 가치 실현
하나펀드서비스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 및 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짐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주시 덕진구 건지산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 건지산 환경 정화 활동에 구슬땀 지난 14일, 하나펀드서비스 임직원 약 20명은…
하나은행-현대백화점, 풍성한 혜택 담은 ‘더현대하나더 적금’ 출시 기념 이벤트
하나은행이 현대백화점과의 협력을 통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더현대하나더 적금’ 가입 고객에게 금융 혜택과 더불어 현대백화점의 다채로운 비금융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지난 14일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고객 만족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약속했다. ■ 금융과…
하나은행, 대전 D-도약펀드 1천억 출자… 지역 경제 활성화 ‘통 큰’ 투자
하나은행이 대전 D-도약펀드에 1천억원 출자하며 지역 상생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전광역시, 대전투자금융과 협력하여 지역 전략 산업과 혁신 기술 기업 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지자체 산하 기관에 대한 최초의 최대 규모 출자 사례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중요한 발걸음이다. ■ 지역…
하나은행 퇴직연금 수익률 1위… 명불허전 연금 자산 관리 능력 과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주요 투자형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 적극투자형, 중립투자형, 안정투자형 세 가지 유형 모두에서 연간 수익률이 은행권 1위를 차지하며 연금 자산 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이는 시장 변화에 발맞춘 상품 구성과 철저한 사후 관리의…
LG화학, 협력사 탄소 중립 선도 지원… 친환경 상생 경영 박차
LG화학이 협력사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회사는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핵심 협력사인 우성케미칼의 탄소 감축 활동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기업들의 탄소 중립 실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나은행, AI로 수출환어음 매입 심사 혁신…수출입 자동화 선도
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비대면 수출환어음 매입 심사 서비스를 개시하며 수출입 업무 자동화에 박차를 가한다. 하나금융그룹의 기술 혁신 조직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실제 수출입 업무에 적용한 사례다. 이는 복잡하고 비정형적인 수출입 서류 심사의 효율성을…
토트넘, 손흥민 없이 유로파리그 결승행! 17년 만의 무관 탈출 눈앞
잉글랜드 프로축구 구단 토트넘 홋스퍼가 간판 공격수 손흥민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 무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 UEL 준결승 2차전에서 보되/글림트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머쥐었다. 앞선 1차전에서도 3-1로 승리했던 토트넘은…
17년 감동 릴레이…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찾아낼 진짜 다문화 영웅은
하나금융나눔재단이 여성가족부의 후원을 받아 다문화가정을 격려하는 「제17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의 수상 후보자를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시상식은 2009년 국내 최초로 시작되어 올해로 17년째 이어지는, 전국 규모의 다문화가정 대상이다. ■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사회 통합에 기여 이 행사는 다문화 사회 속에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강인 아스널 이적설 속 PSG, UCL 결승 진출! 아스널에 3-1 승리
이강인이 끝내 벤치에 머물렀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아스널을 제압하며 5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의 꿈을 이뤘다. PSG는 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준결승 2차전에서 루이스와 하키미의 골로 아스널을 2-1로 꺾고, 합산 점수 3-1로 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
김혜성, MLB 첫 선발 멀티 히트… 다저스 승리 견인
한국 야구의 자랑 김혜성(26·LA 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2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당당히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4번의 타석에서 2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