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제22회 양성평등주간기념’ 양성평등 유공자 추천 공고
서울 마포구는 15일부터 6월2일까지 ‘제22회 양성평등주간기념’ 양성평등 유공자 총 5명 추천을 받아 표창한다고 14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후보자 추천 공고일 현재까지 마포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이다.
추천 대상은 ▲성차별 개선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단체) ▲여성일자리 창출, 여성능력개발 등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단체) ▲일·가족 양립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단체) ▲한부모가정, 여성노인, 다문화가정, 탈북여성 등 소외여성 지원을 통해 여성 인권 향상 및 사회통합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단체) 등이다.
단, 동일 공적 분야로 기 표창 수여받은 자와 추천일 기준 3년 이내에 구청장 표창을 받은 자, 개인별 지방세 및 과태료 1건 이상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
추천권자는 여성관련 기관(단체)장과 부서장(동장), 여성복지시설장, 사회복지기관 장, 학교장 등이다.
발표 및 시상일시는 양성평등주간기념 행사가 열리는 7월6일이며, 6월 중 수상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가정복지과로 문의하면된다.뉴스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