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잇단 사망사고에도 안전불감증…소비자단체 “현장 외면” 지적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SPC그룹의 반복되는 산업재해로 인해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그룹 측의 안전 대책이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는 단순 사고가 아닌 기업의 근본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 부재에서 비롯된 문제라는 지적이다. ■ 반복되는 참사, ‘종이 대책’에 그친 투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6일 성명을…
집배원 산업재해 5배↑… 우정사업본부, ‘노동 강도 시스템’ 재도입 강행 논란
공공기관인 우정사업본부가 오히려 산재를 방치하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업무강도’ 시스템을 재도입하면서, 집배원들의 산업재해가 급증하는 결과가 초래되었기 때문이다. ■ 집배원 업무강도 강화 논란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산재왕국 우정사업본부 규탄! 집배업무강도…
KT·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논란…시민단체 “통신 공공성 붕괴” 규탄
통신사의 개인정보 유출 및 소액결제 사기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의 막대한 피해가 초래되면서, 이와 관련해 기업의 책임 회피와 정부의 미온적 대처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었다. 이번 사태를 두고 일각에서는 통신사의 구조적 문제와 정부의 미흡한 감독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반면, 또 다른…
사이버사기 3.4조 시대, 피해는 급증했는데 검거율은 뚝… 경찰의 역량 부족이 원인?
사이버 사기 급증이라는 문제 행위로 인해 3조 4천억원이 넘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경찰의 수사 역량 부족 여부를 두고 논란이 제기되었다. 14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수사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민주노총, 하반기 투쟁 결의대회로 ‘진짜사장 교섭’과 ‘노동기본권’ 쟁취 의지 표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3일 ‘9.13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투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수도권에서만 5천여 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진짜사장 교섭 쟁취, 모든 노동자 노동기본권 실현, 노정교섭 쟁취’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들은 노조법 개정 성과를 바탕으로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권리 보장, 5인 미만…
30대 그룹 시총, 600조 불어…한화·HD현대, ‘100조 클럽’ 합류
코스피가 4년 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30대 그룹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연초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14일 리더스인덱스의 분석에 따르면, 1월 2일 1,500조 2,219억 원이었던 30대 그룹의 전체 시가총액은 9월 10일 기준 2,099조 8,306억 원으로 40.0% 급증했다. 이는…
군 성폭력 피해 막기 위한 ‘전익수 강등’ 유지 촉구 탄원서 제출
공군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당시, 피해자 보호 책임을 다하지 않고 오히려 2차 가해를 자행했던 전익수 전 공군 법무실장에 대한 강등 처분을 유지해 달라는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나왔다.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소속 134개 단체는 11일 서울고등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동물미용학원 실습견 참혹한 현실, 학원법 사각지대 놓인 동물 보호 시급
동물자유연대가 한 애견미용학원에서 미용 실습과 번식에 이용된 개 53마리를 구조하며, 학원 내 실습견 관리에 대한 현 제도의 허점이 드러났다. 미용학원의 무분별한 동물 이용으로 인해 실습견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단체가 11일 세종시에 위치한 해당 미용학원을 급습해 확인한 결과, 구조된 개들은…
멸종위기 철새 길 끊는 새만금국제공항, 법원 “국토부 사업 계획 취소” 판결
새만금국제공항 사업 계획을 취소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국토교통부가 공항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민 안전과 생태계 보호에 대한 부실한 조사 및 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사업의 정당성과 객관성이 부족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는 향후 대규모 개발 사업에 있어 안전성과 환경…
이스라엘, 집단학살 행위로 국제사회 비판 직면…유엔 총회서 한국 역할 주목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과 통제 불능한 행위로 인해 국제사회의 비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23일 유엔 총회 참석 및 안보리 회의 주재를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진전된 입장을 보여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스라엘의 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