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월:] 2022년 10월

NH농협은행, 최근 7년간 착오송금 2,042억원 발생…미반환금 919억

– 계좌입력 오류 90% 이원택 의원,“ 금융소비자 보호 위한 대책 마련해야 ” NH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16년부터 올 해 9월까지 2,042억원을 착오송금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최근 7년간 착오송금…

한국은행 또다시 공사 연장, 임차료만 1천억 넘게 들어

– 삼성본관빌딩 임대차계약 또다시 연장 필요 상황 한국은행 통합별관 공사가 또다시 지연됨에 따라, 한국은행이 세들어 살고 있는 서울 중구 소재 삼성본관빌딩 임차료도 1천억 원을 넘기게 될 것으로 드러났다. 한은은 당초 창립 70주년인 2020년 상반기까지 통합별관 공사를 마치고 입주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영등포구, 어르신들의 낙상과 치매를 예방한다…경로당 순회 교육 실시

– 오는 11월까지…경로당 18개소 600여 명 어르신 찾아 교육 실시 – 낙상‧치매 예방교육, 기초검진, 보건복지 종합상담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 어르신 건강관리, 일상생활 능력 강화로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영등포구, 장애인 인권보호 앞장…인권침해 상담학교 및 예방교육 실시

– 장애인 인권침해, 차별행위 대응 역량 강화 위한 상담학교 운영 –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공익변호사 등 상담 통해 사법적‧비사법적 피해 구제 절차 안내 – 시설 관계자, 구민 대상 인권침해 예방 교육 실시…장애인 친화도시 기반 마련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과 권익…

여수 현장실습생 故 홍정운님 산재사망 1주기 여수와 서울에서 추모 촛불 집회 열려

전국 180여 명 참여… “1년이 지났지만 바뀐 게 없다” “故 홍정운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교육명복 노동착취 현장실습이 아닌, 안전하고 배움이 되는 현장실습제도 실시하라!” “부당함을 거부할 권리, 학교에서 노동교육 제도화하라!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노동’을 명시하라!” 10월 6일, 여수 현장실습생 故 홍정운님…

[대신증권] 종근당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 전망

– 종근당 별도 매출액 3,718억원(+9.0% yoy), 영업이익 384억원(+3.8% yoy) 추정. 컨센서스 매출액 3,730억원 부합, 영업이익 344억원 12% 상회 전망- 도입 품목 ‘케이캡’ 매출 316억원(+13.7% yoy) 추정. 경쟁 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 유지.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266억원(+35.1%yoy) 추정 – 전년…

이준석 ‘당원권 정지 1년’… 국민의 힘 중앙윤리위원회 제9차 회의 결과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금일(10월6일) 제9차 중앙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음 ◦ 금일 심의안건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음 – 아 래 – 1. 징계 결정 ■ 소속 및 직위: 국민의힘 전 대표 ■ 성명: 이준석 ■ 처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상기인에 대하여 지난 22년…

죽음의 마약 펜타닐, 2세 미만에게 12만 8,700여 개 처방

18세 미만의 소아 및 청소년 투여금기에도 9,700여 개 처방 투여금지 및 유효성·안전성 미확립 등 연령 제한 대상 처방 8만 7,700건 서영석 의원 “의료진의 신중한 처방과 당국의 철저한 감시 필요” 최근 10대와 20대에서 마약중독으로 치료받는 환자 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젊은 층의…

정책자금 브로커 활개. 온라인 커뮤니티가 불법 브로커 인큐베이터

산업단지 공단 앞 불법 현수막 버젓이 온라인 커뮤니티 통해 정책자금 영업 강의 홍보 중기부, 지난 5년간 받은 신고는 40건, 처벌은 없어 정책자금 브로커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불법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년간 정책자금 브로커에 대한 처벌은 단 한 건도…

‘전문의 없다’병원 수용거부 된 환자 재이송 中 심정지·호흡정지 5년간 3,815명

“전문의 없다”, “병상이 부족하다”, “기계가 고장났다” 등으로 병원의 수용거부로 119 긴급환자가 재이송 도중 심정지·호흡정지를 당한 환자가 최근 5년간 3,8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환자를 실은 119구급차가 병원의 수용거부로 재이송한 사례는 최근 5년간 약 3만 7천 건 이상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