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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오늘(6월 4일) 취임했다. 국민주권 정부는 AI, 에너지 전환 등 핵심 과제를 통해 KOSPI 3,000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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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이재명 대통령 시대 개막과 KOSPI 3,000 진입 기대 전망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오늘(6월 4일) 취임했다. 국민주권 정부는 AI, 에너지 전환 등 핵심 과제를 통해 KOSPI 3,000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대신증권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오늘(6월 4일) 취임했다. 국민주권 정부는 AI, 에너지 전환 등 핵심 과제를 통해 KOSPI 3,000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대신증권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이재명 신임 대통령의 오늘(6월 4일) 취임을 기점으로 국내 증시가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에 힘입어 KOSPI 3,000 시대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한 증권사는 ‘국민주권 정부(가칭)’의 정책 방향성과 이에 따른 주요 산업의 변화에 주목하며, 투자 전략 수립에 중요한 지표를 제시했다.

■ 강력한 정책 조합으로 KOSPI 3,000 시대 견인

4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은 2030년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하며 인공지능(AI), 에너지 전환, 중소벤처 및 과학기술 혁신, 지역 성장, 시장 질서 구축을 주요 성장 과제로 제시했다. 당사 리서치센터는 이러한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한 강력한 경기 부양과 산업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13조 8천억 원 규모의 1차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되었으며, 지난 5월 2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25bp 인하가 단행됐다. 하반기에도 30조 원대 추가경정예산과 추가 금리 인하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강화된 정책 조합을 통해 내수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KOSPI 3,000 시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 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및 트럼프 정책 시너지 업종 주목

새 정부의 정책적 지원은 AI 생태계와 반도체 산업에 직접적인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신정부 정책 기대감에 더해 트럼프 정책 동력이 맞물리는 기계, 조선, 방산 업종에 대한 선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최근 KOSPI 대비 20~30%p 급등세를 보인 금융주는 상법 개정안의 최종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또한, 소비주는 추가경정예산 규모와 중국과의 관계 개선 여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필수소비재, 미디어·교육,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업종의 주가 흐름을 볼 때 신정부 정책 기대가 이미 주가에 일부 선반영된 측면이 있다고 리서치센터는 덧붙였다.

특히 국민주권 정부의 출범이 국내 증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며, 정부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에 대한 조정 시 비중 확대를 고려할 것을 조언했다. 앞으로 신정부의 구체적인 정책 방향성과 시장의 반응을 면밀히 주시하며 현명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대신증권 관계자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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