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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 '2025년 환경보전 유공(환경의 날)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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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 K-EV100 우수 실천 사례로 환경부 장관표창 수상…친환경 모빌리티 확산 앞장

하나캐피탈, '2025년 환경보전 유공(환경의 날) 장관표창' 수상
하나캐피탈, ‘2025년 환경보전 유공(환경의 날) 장관표창’ 수상

■ 하나캐피탈, 환경의 날 맞아 장관표창 수상

하나캐피탈이 4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5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보전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하나캐피탈이 전기차 장기렌탈 사업을 중심으로 무공해차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회사는 K-EV100 캠페인의 우수 실천 사례로 선정되며 친환경 경영의 모범을 보였다.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의 자료에 따르면, 하나캐피탈은 국내 금융지주 관계사 가운데 렌터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내 영향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장기렌탈 보급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무공해차 전환 실적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에 앞장섰다.

■ 디지털 전환 통한 전기차 계약 확대 견인

하나캐피탈은 장기렌터카 모바일 전자약정 시스템과 고도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서류 제출부터 본인인증, 계약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이러한 디지털 환경은 고객들의 전기차 계약 유입을 늘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양한 국내 유수의 전기차를 확보한 하나캐피탈은 우수한 탄소 저감 효과와 뛰어난 운영 효율성을 바탕으로 장기렌탈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운송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친환경 소비로의 전환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의 이러한 노력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 주도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전기차 장기렌탈의 확대는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탄소 감축에 참여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친환경 모빌리티의 확산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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