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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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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정몽윤 회장 아들 취임 후에도 ‘부당노동행위’ 외면

부당 인사발령, 평가 기준 변경으로 노조 활동 봉쇄 시도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 아들인 정경선 전무 취임 이후에도 콜센터 상담사들의 처우는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탄압이 심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노조 탄압 및 인원 감축 22일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든든한콜센터지부에 따르면 노조 측은 현대씨앤알…

현대해상 이성재 대표 국감 출석 돌연 취소 논란

발달지연아동 치료 중단 사태 피해 장기화 예상 “현대해상 좌담회 내용, 실효성 전혀 없고 말장난에 불과” 피해자 단체 항의 격렬 지난 5월 현대해상을 필두로 시작된 발달치료비 실손보험금 지급 중단 사태 이 후, 27일 국정감사에 현대해상 이성재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하였으나 당일…

최근 5년간 보험금 부당 미지급 현대해상·삼성생명 최다

– 계약이행‧배상‧부당행위시정 등 소비자 신고 인정, 손해보험 512건, 생명보험 292건 21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부당한 보험금 미지급으로 인정된 신고 사례가 804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보험금 미지급으로 신고된…

현대해상, 사망자 보험금 깎기 시도… 시민단체 “보험 약관 악용 중단하라”

현대해상이 사망보험금을 약관상 100% 지급해야 할 상황이지만 60%를 낮춰 지급하려고 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다. 이 때문에 현대해상이 보험 약관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전업주부 A씨는 2007년 현대해상 ‘무배당행복을다모은보험’에 가입해 14년이 넘도록 매월 9만7990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