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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자산 78%가 ‘폭락한 코오롱티슈진 주식’…이웅열 배상 판결 부른 환자 소송엔 충당금 ‘0원’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한국 대표 체제…3월 말 티슈진 지분 8천946억, 임상 실패로 85% 증발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투여 환자들에게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을 받은 가운데, 회사 재무구조가 계열사 주가 폭락과 충당부채 부재, 조달 자금의 조기 소진 등 복합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코오롱티슈진 3조 원대 시총 적정성 논란… 실적 부진 속 소액주주 피해 우려 확산

바이오 기업의 미래 가치 평가를 둘러싼 논란이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투자자 보호라는 사회적 쟁점으로 번지고 있다.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임상 3상 기대감으로 코오롱티슈진의 시가총액이 3조 8천억 원을 넘어섰지만, 정작 기업의 내실은 연 매출 50억 원대에 수백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끝나지 않은 인보사 악몽”… 코오롱티슈진, 531명 소액주주와 6년째 법정 공방

과거 ‘인보사 사태’로 촉발된 기업과 투자자 간의 법적 갈등이 6년째 이어지며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코오롱티슈진은 23일, 스페이스에셋 등 531명의 원고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금액이 131억 원 규모로 조정됐다는 정정 공시를 발표하며, 장기화된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