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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지역 축제 각설이패 소음, 법의 사각지대에서 주민 고통

충남 공주에 거주하는 한 청년이 지역 축제 때마다 각설이패의 소음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청년 A씨는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충남 공주 백제문화제가 열릴 때마다 각설이패 3~4팀이 몰려와서 주택가에서 아침 11시부터 밤 11시까지 굉음과 비명을 질러댄다”며 “소음측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