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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합병조건 ‘좌석 축소 금지’ 또 위반 혐의…조원태 체제 통합 출범 앞두고 법인 고발 의견까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 조건으로 부과된 ‘공급 좌석 축소 금지’ 의무를 어긴 혐의로 다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심의에 오른다. 같은 의무 위반으로 첫 이행강제금을 부과받은 지 9개월여 만이다. 1일 공정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지난달 30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3개…

결항·지연 피해구제 1위 진에어, 조원태 회장 대한항공서 7070억 항공기 리스

결항·지연에 따른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3년 연속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았던 진에어가 2년 연속 적자 상태에서 자기자본의 4배에 이르는 7070억원 규모의 항공기 리스를 결정했다. 빌리는 항공기 14대는 모두 계열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들여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에어는 이달 7일…

국내 항공사 피해구제 신청 중 운송 불이행·지연 비중 높아…대한항공 90.4%로 가장 소극적

최근 3년간 국내 항공사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가운데 항공편 운송 불이행이나 지연과 관련된 사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한항공은 피해구제 신청의 90% 이상이 운송 불이행·지연과 관련돼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23일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을)이…

상속세·이자 부담설까지… 계열사 실적 부진 속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봉 급등 뒷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보수가 계열사들의 전반적인 실적 악화 속에서도 1년 새 40% 넘게 급증하며 145억 원을 넘어섰다. 2020년 이후 조 회장의 보수는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4년간 약 세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 경영보다는 오너 일가의 사익 편취가…

[단독] 진에어, 보상 물품 규정 ‘자의적 해석’에 따라 오락가락

진에어의 위탁 수하물 파손 사건시 보상 불가 물품 규정에 명시된 ‘일상적인 수하물 취급’ 규정을 이용한 항공사의 보상 책임 회피 논란이 일고 있다. 고객의 과실이 아닌 상황에서 수화물이 파손됐을 경우, 이 사례를 ‘일상적인 수하물 취급 과정’이었다고 항공사가 결정하면 보상을 받지 못하게…

진에어 엔진 고장 3시간 30분 지연… 대체기 투입 소동

제보자 영상 제공. 진에어의 여객기의 엔진 문제로 대체기까지 투입되면서 3시간 30분 이륙이 지연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진에어 등에 따르면 11월 29일 오전 8시 50분 승객 58명이 탑승한 LJ659 항공편은 서울/김포(GMP)에서 포항경주(KPO)로 출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항공기 탑승 게이트가 갑자기 4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