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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단독] 진에어, 보상 물품 규정 ‘자의적 해석’에 따라 오락가락

진에어의 위탁 수하물 파손 사건시 보상 불가 물품 규정에 명시된 ‘일상적인 수하물 취급’ 규정을 이용한 항공사의 보상 책임 회피 논란이 일고 있다. 고객의 과실이 아닌 상황에서 수화물이 파손됐을 경우, 이 사례를 ‘일상적인 수하물 취급 과정’이었다고 항공사가 결정하면 보상을 받지 못하게…

진에어 엔진 고장 3시간 30분 지연… 대체기 투입 소동

제보자 영상 제공. 진에어의 여객기의 엔진 문제로 대체기까지 투입되면서 3시간 30분 이륙이 지연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진에어 등에 따르면 11월 29일 오전 8시 50분 승객 58명이 탑승한 LJ659 항공편은 서울/김포(GMP)에서 포항경주(KPO)로 출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항공기 탑승 게이트가 갑자기 4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