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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적자배당

적자 계열사까지 쥐어짜기?…SPC그룹 허영인 회장 일가 ‘수백억 배당’ 어디로 가나

삼립(구 SPC삼립)이 원재료 가격 상승과 잇따른 안전사고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한 상황에서도 배당성향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허영인 회장 일가가 실적 부진 및 적자 계열사에서까지 거액의 배당금을 챙기면서, 시장에서는 경영 건전성 제고보다…

이종근 회장 명륜당, 가맹점주에 18% 고금리 받으며 오너 계열사서 210억 4.6% 빌렸다

가맹점주들에게 연 최고 18%의 고금리 대출을 제공해 논란이 된 명륜진사갈비 본사 명륜당이, 정작 계열사·특수관계자들로부터 자금을 빌릴 때는 연 4.60%의 저금리를 적용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가맹점주에게 물린 금리의 4분의 1 수준이다. 총 210억 원에 달하는 이 역차입은 명륜당 대표가 불법 대부업법 위반…

3년 만에 영업이익 65% 증발…LG생활건강, 前 대표는 성과급·창사 첫 적자에도 (주)LG는 배당 챙겨

한때 국내 화장품 업계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LG생활건강(이하 LG생건)이 창사 이래 첫 연간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K-뷰티 신화’의 균열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적이 곤두박질치는 와중에도 경영진은 거액의 성과급과 퇴직금을 챙기고, 대주주인 (주)LG는 ‘적자 배당’에 상표권 사용료·임차료까지 더해 매년 수백억 원을 가져간 것으로…

롯데하이마트 남창희 대표, 5년 연속 매출 하락에도 수억 연봉·적자 배당 ‘논란’

‘가전 양판점의 강자’로 불리던 롯데하이마트가 외형 축소를 동반한 ‘불황형 흑자’의 늪에 빠졌다. 5년 연속 매출이 하락하며 덩치가 반토막 난 가운데, 현장 직원들이 구조조정의 한파를 견디는 사이 임원진은 수억 원대 연봉을 챙기고 적자 상황에서도 수십억 원의 배당을 강행하는 등 ‘그들만의 잔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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