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자기주식

한진칼 527억 비용 털고 회장은 ‘불참’…조원태 측 ‘이상한 지분율 상승’에 배임·상법 위반 의혹

한진칼이 자기주식 44만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하며 527억원을 비용으로 인식했다. 의결권이 없던 이 주식은 기금으로 넘어간 뒤 의결권 행사가 가능해졌고, 기금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특별관계자로 추가되면서 조 회장 측 신고 지분율에 합산됐다. 이에 따라 조 회장 측 신고 지분율은 30.42%에서 31.08%로 0.66%포인트…

주주환원은 2027년으로 미루더니…구자열 LS 의장, PBR 0.3배에 장손 139억 증여

E1이 주주환원 계획을 2027년으로 미뤄둔 사이,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만 3세 장손에게 139억원어치 지분을 넘겼다. 주가가 장부가치의 3분의 1에 머무는 국면이어서 저평가가 승계 발판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의장은 지난 13일 E1 보통주 16만4천주를 장손…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262만주’에 갇힌 밸류업…배당 깎는 사이 박찬구 일가 지분율만 올랐다

발행주식 10% 넘는 자사주 소각 미루고 300억 추가 매입…경쟁사의 7배 순이익 2909억에도 배당 24% 삭감…소각·매집에 회장 일가 지배력만 계단식 강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도 금호석유화학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배 안팎에 머물며 ‘K-디스카운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추고도 발행주식의 10%가 넘는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