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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조 빚 안은 롯데그룹…신동빈 회장 이끄는 롯데지주, ‘자산개발서 돈 회수·바이오엔 지원’ 속사정

롯데그룹 주요 비금융 계열사 7곳의 올해 6월 말 합산 차입금이 5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지주사가 계열사 현금 회수와 바이오 차입 지원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약 1430억원 회수는 그룹 안의 현금을 옮기는 거래로, 그 자체로 외부 현금이 새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바이오가 원금…

양승재 사내이사 요아정, 96억 배당 뒤 모회사 합병…연 9% 개인 빚 50억 떠안아

모회사 주주들에 89억 지급…요아정이 빌려준 돈은 연 4.6%, 개인에게 빌린 돈은 연 9% 요거트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요아정이 모회사에 96억원을 배당한 뒤 해당 회사를 합병하면서 개인에게 갚아야 할 빚 50억원까지 넘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회사가 요아정에서 빌린 돈에는 연 4.6%의 이자를…

LIG 지주사, 제재 앞둔 D&A 주식 맡기고 420억 대출…구본상 회장엔 280억

– 임원 뇌물 기소 닷새 뒤 주식담보대출 4배로…지주사 단독 현금은 68억 – 사외이사 없는 이사회가 정한 유상감자, 498억 전액 구씨 일가 6명에게 방산업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뇌물 사건으로 정부 사업 입찰에서 배제될 위기에 놓였다. 그런데 이 회사를 지배하는 지주회사 LIG는 LIG…

“행사 끝났다”에 발길 돌린 할아버지…‘홍콩계 펀드 지배’ 버거킹, 교육비 감축·401억 유상감자 질의엔 침묵

버거킹 직원이 할인행사를 문의한 고령 고객에게 “행사가 끝났다”고 안내한 일을 두고 고객 응대 논란이 불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는 고령 고객이 “킹오더 와퍼주니어 할인”을 문의했고, 작성자 A씨가 이후 확인한 결과 해당 할인행사가 아직 진행 중이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반면 버거킹은 고령…

“우리가 마신 커피값이 필리핀으로?”…컴포즈커피, 배당·유상감자로 870억 빠져나가

올해 1월 보통주 유상감자로 약 400억 회수…인수 2년 만에 배당까지 870억 환급 필리핀 자본에 인수된 컴포즈커피가 매년 수백억 원대 배당에 이어 올해 1월에는 약 400억 원 규모의 유상감자까지 단행했다. 인수 2년여 만에 배당과 감자를 합쳐 최대주주 측으로 돌아간 자본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