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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에어아시아 기내식

‘취소 알림 못 받았는데…’ 에어아시아의 황당한 일처리

김찬혁(가명)씨는 에어아시아 인천-세부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고 9월 27일 인천에서 세부로 출국했다. 출국은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됐고 어플도 정시출발로 돼 있었다. 그런데 귀국항공편을 탑승하기 위해 세부 공항에 도착한 그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세부 공항에 도착해서 에어아시아 카운터에 갔더니, 항공편이 이미 취소됐다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