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버풀에 1-0 승리… 리그컵 준결승 베리발 결승골
손흥민(32·토트넘)이 선발 출전하고 양민혁(18)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토트넘이 리버풀을 상대로 소중한 승리를 챙겼다.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4강 1차전에서 토트넘은 19세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후반 31분…
손흥민, 카라바오컵 8강서 환상적인 쐐기골…토트넘, 4-3 승리로 4강 진출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카라바오컵 8강에서 환상적인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이날 손흥민은 직접 코너킥을 찬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3으로 꺾고 카라바오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8년 이후 16년 만에 리그컵 우승을 노릴 수…
손흥민, 1골 2도움 대활약… 토트넘, 사우스햄튼에 5-0 완승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식 대회 6경기 만에 승리를 이끌었다.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손흥민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5-0 완승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 12분,…
시민단체, 윤석열 탄핵 가결에 “주권자의 승리” 선언
시민단체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14일 성명을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은 주권자의 승리”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윤석열의 위헌계엄과 내란 혐의가 분명한 상황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은 국회와 광장, 각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과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망상에 빠진…
용혜인 “탄핵만이 답이다, 민주주의 역사 이어가야”
9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주최 ‘제2차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에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국정농단 의혹에 대해 “국민이 분노하니 잠시 고개는 숙이지만, 구체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할 부분은 없다”는 현 정권의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토트넘, 유로파리그 3연승… 1.5군으로 승리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이 다시 팀을 떠난 가운데,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 중상위권 구단 AZ 알크마르와의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 3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8분 히샬리송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는 초반부터…
현대차·기아차 생산 중단 위기… 금속노조 10일 총파업
주요 부품사 파업으로 완성차 생산에도 불똥 금속노조가 10일 1차 총파업에 돌입했다. 1차 총파업에는 약 6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지엠지부, 모트라스·유니투스·모비언트에 속한 모듈부품사 지회, 현대글로비스지회, 대우조선지회(한화오션) 등 주요 사업장이 포함되었다. 주요 모듈부품사가 모두 파업에 나서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등 완성차 라인의 생산 역시…
황선홍호, 일본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와 4강행 다툼
‘황선홍호’가 라이벌 일본을 1-0으로 꺾고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4강 진출을 위한 중요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22일(한국시간)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