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의 기다림, 이제 대통령이 답할 차례”…단식 11일째 건보 노동자들의 절규
(뉴스필드) 이시현 기자 = 김금영 국민건강보험공단고객센터지부 지부장의 단식이 11일째 이어지고 있는 21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투쟁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지부는 6년 전 약속된 ‘소속 기관 전환’의 즉각적인 이행을 촉구하며, “이제는 듣지만 말고 대통령이 답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
“고작 1만 원 쿠폰으로 퉁치나”…3,300만 명 정보 유출·산재 의혹에 쿠팡 앞 ‘집결’
(뉴스필드) 이시현 기자 = 3,300만 명 규모의 역대급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끊이지 않는 노동자 과로사 문제로 사면초가에 몰린 쿠팡을 향해 노동계와 시민사회가 공동 행동에 나섰다. 공공운수노조와 쿠팡 대책위 등은 30일 오전 서울 잠실 쿠팡 본사 앞에서 ‘쿠팡 시민대행진’ 기자회견을 열고,…
“5년의 기다림은 끝났다” 건보 상담노동자, ‘차별 없는 정규직 전환’ 걸어서 원주까지
서울고용노동청 앞 기자회견 후 2박 3일 도보 행진 돌입 “수습 강요·경력 불인정은 정규직 전환 가장한 노동조건 후퇴” 비판 (뉴스필드) 김가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상담노동자들이 약속된 정규직 전환의 온전한 이행과 차별 철폐를 촉구하며 서울에서 원주 본부까지 2박 3일간의 도보 행진에…
“GGM 부당노동행위 전부 인정됐다”… 금속노조, 광주시에 책임 결단 촉구
– 전남지노위, 노조 비방·방해 행위 등 ‘부당노동행위’ 판정 – 천막농성 50일째, “최대주주인 광주시가 노사민정 중재 나서야” (뉴스필드) 이시현 기자 =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사측의 노동조합 활동 방해 행위를 ‘부당노동행위’로 공식 인정하면서, 광주형 일자리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4대 종단, 한국GM 세종물류센터 집단해고 철회 촉구… “사회적 살인 멈춰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4대 종단(개신교·불교·천주교·원불교)이 한국GM 세종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하청노동자 120명의 집단해고 사태와 관련해 원청의 책임 인정과 전원 고용승계를 촉구하고 나섰다. ‘GM부품물류지회 투쟁 승리 공동대책위원회’와 4대 종단은 9일 오전 10시 세종물류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윤에 매몰된 한국GM이 120명의 존엄한 삶을 살해하고 있다”며…
쿠팡 블랙리스트 연루 경찰, 노동자 탄압 규탄 기자회견…송파서 앞 “공권력 사병” 비판
쿠팡 노동자 탄압 의혹을 받는 경찰의 행태에 대해 노동·시민단체가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쿠팡대책위원회 등은 경찰이 쿠팡을 비호하며 노동자의 정당한 활동을 폭력적으로 저지했다고 밝혔으며, 송파경찰서의 공개 사과와 진상 규명을 강력히 촉구했다. 쿠팡 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쿠팡대책위)는 16일…
기아차 화성공장 청소노동자 5명 중징계… 변호사·노무사단체 “부당 징계 철회하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청소용역업체 보광의 청소노동자 중징계와 관련해 변호사·노무사 단체들이 “부당노동행위이자 정당한 요구에 대한 탄압”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와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은 5일 공동성명을 내고 “해당 징계는 부당한 업무지시를 거부한 데 따른 정당한 투쟁을 이유로 한 것”이라며 “청소노동자들의 요구는…
경기 물류단지 노동실태, 가짜 계약 불법 고용 확인
경기지역 물류단지에서 다층 하청 구조와 ‘가짜 3.3% 계약’으로 인한 불법 고용과 냉난방 미비 등 열악한 노동 환경 실태가 드러났다. 이로 인해 물류 노동자들이 제도적 보호와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경기도 차원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었다.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공공운수노조는 22일 경기도청 정문…
라이더유니온, 청소년 배달노동 착취 실태 고발…정부, 플랫폼 책임 방관 비판
라이더유니온 부산지회가 24일 오전 공공운수노조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고용노동부 부산지방노동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 배달노동의 착취 실태를 비판했다. 이들은 대형 배달 플랫폼사의 편법적인 고용 관행이 청소년들을 법의 사각지대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청소년의 하루 근로시간은 7시간으로 제한되며, 야간이나 휴일…
‘한전KPS 불법파견’ 논란…노동법률단체, 직접고용 촉구 기자회견 열어
서울중앙지법 앞(법원삼거리)에서 22일,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등 공동주최로 한전KPS의 불법파견을 규탄하고 故 김충현 노동자 동료들에 대한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의 근본 원인을 ‘위험의 외주화’로 지목하며 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했다.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故 김충현 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