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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대출모집인 사문서위조 고객 기망 논란

“시중에도 존재하지 않는 고정금리 10년 기간 속여” 한 달 40만 원 내던 이자가 70만 원 훌쩍 넘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대출 모집인이 사문서를 위조해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는 주장이 전해졌다. 기업은행은 피해를 입었다는 고객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자 0.8%p 금리인하를 제시하면서 민·형사 고소…

[성명서] 기업은행 국정감사, 환매중단 디스커버리펀드 김성태 행장 결단 및 피해회복 촉구

국정감사, 디스커버리펀드 피해자 외면하지 마라 디스커버리 환매중단 5년 김성태 기업은행장의 결자해지, 근본적인 해결책 촉구 바란다 1) 10. 24 국회 정무위원회는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국책 금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위원장 최창석, 이하 “대책위”)는 이번 국감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디스커버리 사모펀드…

충청권에만 유독 인색한 ‘기업은행’… “충청권 기업 자금줄 마른다”

기업은행 혁신벤처‧신생기업 투자는 수도권 위주 충청권은 단 9%뿐 중소기업은행의 충청권 혁신벤처‧신생기업 투자금 비율 2019년 15%서 2023년 8월 기준 6%까지 떨어져 최근 5년간 충청권 지원기업대상으로는 은행이 주주가 되는 ‘보통주 투자’ 방식 단 한 차례도 없어 황운하 의원 “혁신금융을 선도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6대 시중은행 당기순이익 比, 사회공헌 금액 KEB하나은행 4.1% 최저

IMF외환위기 이후 부실금융기관을 살리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은 현재 총 168조7천억원이며 이중 절반 가량인 86조9천억원이 시중은행에 지원됐다. 결국 국민의 혈세인 공적자금을 통해 시중은행이 회생됐으므로 시중은행은 사회적으로 공공성을 띠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시중은행은 손쉬운 예대마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