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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금융감독원

(주)한주 소금 공장 재가동으로 ‘정제소금 대란’ 해소… 회사 경영 상황은?

중대재해 사고로 일시 중단됐던 국내 유일의 정제염 공급업체인 (주)한주의 울산 생산시설이 열흘 만에 재가동에 들어가며, 국내 식품업계를 뒤흔들었던 ‘정제소금 대란’이 일단락되었다. 이에 따라 식품 생산을 멈출 위기에 처했던 국내 식품업체들이 안도의 숨을 쉬고 있다. 지난 25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주)한주에 대한…

ELS 피해자들, 금융사기 관련자 180인 엄벌 및 전액배상 촉구

ELS 피해

금융감독원 자동차공업소 허위과장청구 보험사기 수사의뢰 0건 왜??

황운하, “자동차공업소 허위·과장청구 근절해야 ” 최근 5년간 지자체 자동차업업소 허위과장청구 행정처벌 강원, 경남, 광주, 세종, 울산, 제주, 충북 0건 황운하 의원 “보험사기로 누수된 보험금은 다수의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인상 피해로 전가, 허위·과장청구 단속 강화하고, 자동차 수리견적 프로세스 개선해서 소비자 불만…

최근 5년 국내 상위 10개 생보사 중 ‘신한라이프’ 민원발생 최다… “금융당국 신한라이프 종신보험 철저히 조사해야”

최근 5년간 국내 상위 10개 생명보험사 중 신한라이프의 민원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24일 생명보험협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신한라이프의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건수는 39.8건이었다. 신한라이프 보험을 이용하는 소비자 250명 중 1명꼴로 민원을 제기한 셈이다. 대부분의 생명보험사들은 민원발생률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신한라이프는…

금감원, 하나은행 제재심 개최… 피해 단체 “함영주 구하기 중단하라”

해결되지 못한 5조5천억원 대규모 사모펀드 사태의 원인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감독 기능 부실에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하나은행 제재심 개최와 관련해 피해자들이 “함영주를 경합 가중제재를 위해 제재심에 포함해 가중징계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금감원과 하나은행의 커넥션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