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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또 ‘고액현금거래 보고’ 구멍…교남동·고흥 잇단 과태료 제재

서울 교남동과 전남 고흥의 새마을금고 두 곳이 고액 현금거래 보고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제재내용 공개안에 따르면 교남동새마을금고와 고흥새마을금고는 지난달 11일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위반으로 각각 과태료 490만원과…

노동법 개정 후 첫 사례…경남노동위 ‘조정 중지’, 하청노조 한화오션 상대로 파업권 확보

금속노조, 10차례 교섭 거부한 한화오션 규탄 “공동 파업투쟁 나설 것” 2022년 ‘51일 파업’ 악몽 재현 우려 전국금속노동조합(웰리브지회·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이 원청인 한화오션을 상대로 신청한 쟁의조정이 ‘조정 중지’ 결정으로 마무리되면서, 하청노동자들이 원청을 상대로 합법적인 파업을 벌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는 올해 3월 사용자…

신동국 반대에 멈춘 한미사이언스 ‘반포 시니어’…성모병원 합류로 600억 소송 변수

이사회 가결 닷새 만에 부결…신동국 “성모병원 참여 불투명” 반대 4자연합 주주간계약 위반 600억 위약벌 소송…성모병원 합류에 방어논리 시험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서울성모병원 참여가 불투명하다’며 반대해 한미사이언스가 접었던 서울 반포동 프리미엄 시니어케어 사업에, 정작 그 성모병원이 참여하기로 했다. 신 회장이 사업…

출범 2년 조현상 ‘HS효성’, 번 돈 절반이 이자로…현금흐름 2년째 ‘마이너스’

1분기 연결 영업이익 125억 중 금융비용 69억…현금 302억으로 단기차입 1731억 못 막아 캐시카우 첨단소재는 영업익 30% 급감·부채 3조·보증 1.7조…배터리 베팅은 계속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HS효성이 지주 분할 2년차에 ‘자생적 현금 창출력’ 고갈 위기에 놓였다. 겉으로 드러나는 연결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벌어들인…

한화생명 김동원 CGO, ‘기본자본 58%’ 경고음 속 1조 애큐온 인수 강행

총자본 킥스 162%지만 핵심 자본은 58%…신종자본증권 3조로 떠받친 ‘착시’ 해외 노부은행·벨로시티에 국내 애큐온까지…오너 차남 ‘종합금융’ 확장에 건전성 논란 한화생명의 자본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비율이 지난해 말 58%로 떨어져 금융당국이 도입을 검토 중인 규제 하한선(5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전성…

허서홍 GS리테일, ‘14% 증익’의 그늘…편의점 빼면 다 뒷걸음

편의점·수퍼·홈쇼핑 영업익 ‘트리플 감소’…증익은 부실정리가 만든 착시 합병 5년차 GS샵 3년째 내리막…순이익 넘는 배당, 절반은 지주사로 허서홍 대표가 취임 첫해 성적표로 ‘영업이익 14% 증가’를 내세웠지만, 정작 편의점·수퍼마켓·홈쇼핑 등 3대 본업의 영업이익은 모두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난 이익은 인도네시아 사업과 부실…

‘판매 전문가’ 쉬린 에미라의 벤츠코리아, 3위 추락에 공정위 112억·검찰 고발까지 ‘첩첩산중’

BMW·테슬라에 밀려 ‘3위’ 굴욕…야심차게 꺼낸 직판제 RoF는 두 달 연속 역성장 인천 화재 발 ‘중국산 배터리’ 불신에 검찰 고발까지…7월 취임 신임 대표 가시밭길 7월 1일 취임한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신임 대표가 수입차 판매 3위 추락에 공정거래위원회 112억원 과징금과 검찰 고발까지…

14세가 130억 어디서?…효성 조현준 막내아들, 갤럭시아에셋 최대주주 등극

두 딸 균등 깨고 외아들 65% 몰아주기 효성 지분 한 주 없는 사적 투자회사…외아들 ‘승계 실탄’ 그릇 되나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의 장남이자 막내아들인 만 14세 조재현 군이 130억원을 단독으로 출자해 그룹 비상장 투자회사 갤럭시아에셋매니지먼트의 최대주주(지분 65%)에 올랐다. 효성 주식은 한…

김병철의 한양증권, ‘KCGI 프리미엄 증자’의 함정…할증이라더니 한 달 평균보다 쌌다

거버넌스 전문가 자처한 강성부 KCGI 체제서도 기관경고·임원 면직…내부통제 ‘구태’ 인수 1년도 안 돼 자본금 까먹은 펀드가 500억 배정…NCR 712%에도 ‘건전성 강화’ 명분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대표 강성부)가 지난해 인수한 한양증권이, 그 최대주주인 KCGI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프리미엄(할증) 증자’를 내세웠다….

횡령·상폐 위기 넘겼더니 ‘오너 유죄’…서희건설 이봉관·2조 원대 채무보증 리스크

채무보증 잔액 자기자본의 2.1배…사실상 전액 지역주택조합 중도금에 쏠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김건희 여사 알선수재 사건 1심에서 금품 제공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서희건설이 자기자본의 두 배가 넘는 2조2천억원대 채무보증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법조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희건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