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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전태일 열사 친구들 “윤석열, 개정 노동조합법 공포하라”

전태일 열사의 평화시장 친구들이 24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정 노동조합법을 즉각 공포할 것을 촉구했다. 전태일 열사의 친구들 김영문, 이승철, 임현재, 최종인 씨는 이날 논평을 통해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은 산업화 과정에서 억압당해온 노동자의 권리를 되찾는 핵심적인 법안”이라며 “윤 대통령은 주저하지 말고 이…

금속노조 “대통령 노조법 거부 예고, 1천만 비정규직 버릴 심산인가”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은 23일 대통령이 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조법을 공포하지 않은 것에 대해 “국민을 버리고 1천만 비정규직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아낼 심산인가”라며 강력 비판했다. 금속노조는 성명에서 “국민이 아닌 재벌집단 의견만 듣는 것이 대통령 역할인가. 극소수의 주장에 따라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인가”라며…

대법원 민사3부, 한국지엠 불법파견 판결 3년째 지연…비정규직 노동자들 “즉각 판결하라”

금속노조 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는 21일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 민사3부가 한국지엠 불법파견 판결을 3년째 지연하고 있다”며 “임기 종료 전 즉각 판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2020년 7월 13일 대법원에 접수된 재판이 만 3년을 넘었다”며 “13년, 16년 대법원 형사와 민사사건에서 노동자들이 승소한 사건이지만, 후속…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임금인상안 잠정합의… 파업전야제 취소

기본급 3% 임금인상, 일시격려금 100만원 최종안으로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분회는 6일, 오후 2시 2차 조정회의에서의 끝장교섭을 통해 임금인상에 대한 의견 접근안을 도출했다. 실질임금 인상과 관련하여 노사는 최종적으로 기본급 3% 인상, 일시격려금 100만원을 합의했다. 이후 노동조합은 8일부터 10일까지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울산대병원 파업 15일째… 광역시 중 의사수 가장 적어

울산대병원 노동조합이 부족인력 충원과 실질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 25일 파업에 돌입한 지 15일째를 맞았다. 울산대병원은 울산지역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역 필수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병원의 인력 부족과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파업에 나섰다. 노동조합은 △전공의 1인당 환자 수…

94돌 학생의날 맞이 청소년 한마당, 특성화고 차별·문화예술 지원 확대 촉구

(사)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이하 특고연)와 (사)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이하 희망), (사)청소년문화예술센터(이하 문예센터)는 4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에서 ‘94돌 학생의날 맞이 청소년 한마당’과 특성화고 자유발언대 <‘세.넓.할.많’(세상은 넓고 할말도 많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문화예술 공연, 특성화고 자유발언, 청소년 노동인권 설문조사 등을 진행했다….

[성명] 정부의 간호대 정원 1000명 증원, 반대한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값싼 간호인력 공급 유지 정부의 간호대 정원 1000명 증원, 반대한다. ‘간호사 1인당 환자수 법제화’로 열악한 간호현장 개선하라! 정부가 2019학년도부터 매년 전년 대비 700명씩 증원해 오던 그동안의 증가 폭을 넘어서 간호대 정원 증원을 1,000명으로 확대하겠다고 한다. 건강권 실현을…

대법원, 세월호 참사 해경 지휘부 무죄 확정…유가족 ‘분노’

대법원은 2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 지휘부 9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검찰은 해경 경비정이나 헬기 등 구조세력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기 전과 후로 해경지휘부 업무상 과실이 있었다고 봤다. 김 전…

KT, 이익 36% 늘었는데 기부금은 78% 감소

소비자주권, “사회공헌 활동 확대해야” KT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반면, 기부금은 5년 사이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일 KT의 최근 5년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기부금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KT의 매출은 2018년 4조3천425억원에서 2022년…

SPC그룹 허영인 회장, 노조파괴·중대재해 책임 규탄

SPC그룹의 노조파괴와 반복되는 중대재해의 책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1일 오전 서울 양재동 SPC 본사 앞에서 열렸다. 파리바게뜨 노동자 힘내라 공동행동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허영인 회장이 자랑하는 정도경영은 얼마나 허구적이고 거짓된 것인지 확인되고 있다”며 “이윤추구를 위해 불법행위를 서슴지 않는 SPC그룹과 허영인 회장의 반사회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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