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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전문지

진용준 기자|[email protected]

참여연대, 민주당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고심에 “조세 형평성 훼손” 비판

이춘석 억대 차명거래 의혹, 상장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논쟁에 기름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되돌리려는 세제개편안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굳히는 분위기다. 시장 반발과 정치적 부담을 이유로 정부에 우려를 전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OCI 포항공장, 20대 근로자 새벽 4시 “300도 고온 타르 덮쳐” 화상… 사측 ‘은폐’ 의혹 커져

OCI 포항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새벽 근무 중 300도 고온 타르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회사 측이 사고 경위와 피해 근로자에 대한 핵심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은폐 의혹이 커지고 있다. 사측의 모호한 해명이 오히려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7월 27일 새벽…

“고객은 시원, 노동자는 찜통”…한화갤러리아·신세계 등 백화점 ‘냉방 차별’ 실태 고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백화점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고객을 위한 냉방시설 가동에도 불구하고 영업 준비 시간에는 냉방 혜택을 받지 못하는 ‘냉방 차별’을 겪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김소연)은 3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백화점 업계에 여름철 노동시간 냉방 가동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LH, 호반건설 오피스텔 고가 매입 논란…참여연대 “즉각 중단해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31일 논평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호반건설의 위례신도시 상업용지 오피스텔(약 336실)을 고가에 매입해 공공전세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한 호실당 10억 원이 넘는 고가 매입과 보증금 5억 원 초과 등은 공공임대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경제개혁연대, 삼성생명 삼성화재 지분 회계처리 의혹 제기… 금감원 입장 언제?

삼성생명이 삼성화재 주식 15.43%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주식을 장부상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삼성생명은 단순히 투자 목적으로 가진 주식처럼 기록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한 만큼 지배력을 행사하는 회사 주식처럼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금융감독원의 명확한 판단을 촉구했다….

우리은행 가산금리 폭등, 이재명 ‘이자놀이’ 경고 시험대 올랐다…소상공인 대출금리 ‘역주행’

이재명 정부가 지난 24일 금융권에 ‘이자놀이’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그러나 그로부터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30일, 금융권이 공시한 대출 데이터는 대통령의 경고가 ‘뒷북’처럼 느껴질 정도로 은행들의 이자 장사가 이미 깊숙이 진행되고 있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우리은행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가산금리…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개인정보 노출…국민·현대·삼성카드 등도 포함

개인택시 기사들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목록을 통해 온라인에 고스란히 노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9일 부산MBC 보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에서 차량번호,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 아파트 동호수까지 상세하게 공개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개인택시 기사들은 범죄 악용 가능성…

HD현대중공업, 반복되는 중대재해에 ‘살인기업’ 오명…노조 “권오갑 구속” 촉구

HD현대중공업이 잇따른 중대재해 발생에도 불구하고 관련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30일 울산광역시 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중공업 최고 경영자인 권오갑 회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권오갑 HD현대 대표이사 회장에 대한 구속 촉구 목소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HD현대중공업이 사고를…

iM라이프생명 노조, 폭염 속 ‘총력 투쟁’ 선포… 임금체불·단협 위반 ‘정조준’

iM라이프생명보험 노동조합이 사측의 부당 행위에 맞서 대규모 총력 투쟁을 선포했다. 28일 폭염속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 노조는 임금 체불과 단체협약 일방적 위반 등 해묵은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하며 투쟁 의지를 다졌다. 약 1시간 20분가량 진행된 이날 총회는 김재한…

“전광훈 사기폰” 시민 분노에 1만명 서명 초고속 달성…방통위 제재 촉구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전광훈 씨 관련 알뜰폰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하며 ‘전광훈 사기폰 퇴출 촉구 온라인 서명 캠페인’ 참여자가 캠페인 시작 6일 만에 목표 인원인 1만 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서명 운동이 이처럼 단기간에 목표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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