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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코믹과 액션으로 시청률 상승세 도봉순2 등장인물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21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강남순(이유미)이 본격적으로 마약 찾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4회에서 강남순은 두고의 물류 창고에 잠입해 류시오(변우석)와 조우한 바 있다. 강남순은 류시오의 서늘한 분위기에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 마약의 행방을 묻는다.

이 과정에서 강남순은 류시오의 부하들과 대치하게 되고, 괴력을 발휘해 그들을 물리친다. 또한 류시오의 숨겨진 음모를 알게 되면서 더욱 강력한 적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순의 마약 찾기 여정에 대한 기대감은 시청률 상승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9.8%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유쾌한 이야기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과연 강남순은 류시오의 음모를 막고 마약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강남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지난 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유쾌한 이야기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꼽힌다.

특히 5회에서는 강남순이 본격적으로 마약 찾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강남순이 류시오의 음모를 막고 마약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강남순(이유미)은 몽골의 유목 생활을 끝내고 강남으로 돌아와 활약한다. 자동차 한 대는 가볍게 드는 그녀는 강한지구대 경위 강희식(옹성우)과 공조를 하게 된다.

황금주(김정은)는 강남 전당포 ‘골드블루’의 대표로 강남순의 어머니다. 딸을 위해 전당포를 차리면서 자수성가한 캐릭터다.

강남순의 친할머니이자 황금주의 엄마 길중간(김해숙)은 마장동 정육업계의 큰손으로 불렸다. 지금은 은퇴하고 오픈카를 타고 다니는 멋쟁이 할머니가 됐다.

강희식은 집안에서 유일하게 경찰대에 진학한 사람으로 마약 수사를 위한 언더커버를 하고 있다. 힘이 센 강남순과 만나면서 그녀와 함께 사회악을 무너뜨리려고 한다.

커머스 유통업체 ‘두고’의 대표 류시오(변우석)는 강남순을 사업에 끌어들이려는 최종 빌런이다. 감정이 없는 사이코패스지만 강남순을 사랑하게 된다.

강남순 주변에는 아빠 강봉고(이승준), 쌍둥이 동생 강남인(한상조), 외삼촌 황금동(김기두), 노숙자 지현수(주우재)와 노 선생(경리) 등이 있다. 강한지구대에는 마약 수사대 팀 진선규(유하성), 김석호(송진우), 하동석(정승길)이 있으며 가수 영탁이 오영탁 형사를 연기한다.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총 16부작 예정이며 OTT는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공개한다. 제작사는 바른손씨앤씨, 스토리피닉스, SLL이며 극본은 백미경 작가가 맡았다.

한편 ‘힘센여자 강남순’ 방송 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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