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경영권 분쟁, 교보증권까지 영향 미쳤나…모회사 영구채 400억 사고 돈줄 2조 확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2대주주로 올라선 일본 SBI그룹에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 인수대금으로 9000억7000만원을 지급한 뒤 자회사 교보증권까지 자금 조달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50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고 ...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만료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순이익만 보면 성적표는 나쁘지 않지만, 공시를 뜯어보면 본업 수익성은 뒷걸음질하고 연체율은 은행계 카드사 가운데 유일하게 올랐다. 13일 우리카드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진 대표의 임기만료일은 2026년 12월 31일이다. 1963년생인 진 대표는…
우리카드가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카드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허점을 드러내며 고객 관리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순이익은 매년 늘었지만 기본적인 소비자 응대와 안내 체계는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연회비 10만 원대 프리미엄 체크카드 ‘그랑블루’ 이용…
국내 카드업계의 오랜 경쟁 구도가 흔들리고 있다. 3~4위권을 형성해 온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의 경쟁 양상이 올해를 기점으로 본업인 신용판매(결제) 부문에서 확연한 격차를 보이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드사의 기초 체력을 나타내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취급액에서 현대카드는 KB국민카드를 압도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