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필드

노동·인권 전문지

쌍용C&E

중대재해법은 종이호랑이? …. 쌍용C&E 등 시멘트 업계 산재 3년만에 2배 폭증

산재 피해자, 20년 86명에서 지난해 200명으로 232% 급증 노웅래 의원 “법 무시하는 시멘트업계에 대해 강도 높게 조사해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업계의 산업재해 발생은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dlf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